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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모 과장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공교육 멈춤의 날'에 제주도교육청 소속 과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쯤 서귀포시 법환포구 인근에 세워진 차량에서 제주도교육청 모 과장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숨진 과장은 도내 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다 이달 1일자로 교육청 과장에 부임했습니...
홍수현 2023년 09월 04일 -

소방당국 침수안전사고주의보 발령
태풍과 집중호우가 잦은 9월을 맞아 소방당국이 내일(5일)자로 침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침수 안전사고는 모두 357건으로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9%가 9월에 집중됐습니다. 장소별로는 주택이 151건으로 가장 많고, 판매시설 49건, 도로 43건 등 입니다.
홍수현 2023년 09월 04일 -

오사카 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 방문객 4천 명 넘어
일본 오사카에 있는 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 방문객이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사카 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은 지난 4월 29일 개관 이후 석 달 반 만에 관람객이 4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일제주인들의 일본 오사카 이주 역사와 이후 삶의 기록 등을 전시한 역사자료관은 오사카 이쿠노구 코리아타운 인근의 건...
홍수현 2023년 09월 04일 -

11일부터 음주운전 신고하면 포상금
음주운전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는 11일부터 음주운전 신고자에게 단속 수치에 따라 정지의 경우 3만 원, 취소 수치이면 5만 원을 지급하는 신고포상제를 연말까지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상금은 신고자가 신고 한 달 안에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하며, 신고는...
홍수현 2023년 09월 03일 -

(리포트)'제주해녀, 독도를 지켜내다' 기획전
◀ANC▶ 제주해녀들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다른 지방으로 원정물질에 나서 제주여성의 강인한 생활력을 보여줬는데요, 울릉도와 독도어장에서 활발하게 물질을 하며 독도경비대와 의용수비대를 도왔던 기록을 전시한 기획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
홍수현 2023년 09월 01일 -

(리포트)학생 줄어 강의 배정 못해…한국어강사 반발
◀ANC▶ 제주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 일부에게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새학기 강의 배정 중단을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어강사들은 학교 측의 일방적인 해고 통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다음 주 새학기 개강을 앞둔 제주대 한국어강사들...
홍수현 2023년 08월 31일 -

(리포트)학생 줄어 강의 배정 못해…한국어강사 반발
◀ANC▶ 제주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 일부에게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새학기 강의 배정 중단을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어강사들은 학교 측의 일방적인 해고 통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다음 주 새학기 개강을 앞둔 제주대 한국어강사들...
홍수현 2023년 08월 30일 -

(리포트)택시 전액관리제 편법 운영…제도 개선해야
◀ANC▶ 택시기사가 손님을 싣고 받은 수입금을 모두 회사에 내면 회사는 기사에게 월급을 주는 전액관리제가 편법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보도 이어갑니다. 시행 3년이 넘도록 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서 택시기사들의 손해만 커지고 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영업용 택시를 운전하는 김덕윤 씨. 지난...
홍수현 2023년 08월 30일 -

운동업체 영업중단 피해 고소·고발 잇따라
도내 한 운동업체가 돌연 휴업해 회원들의 고소와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내 모 필라테스 업체가 사전 안내와 환불 없이 영업을 중단해 피해를 입었다는 고소가 25건 접수돼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업체 대표는 외부와 연락을 끊고 업체는 어제부터 휴업 안내를 통보한 가운데, 경찰은 회원권을 ...
홍수현 2023년 08월 30일 -

(리포트)택시 전액관리제 편법 운영…제도 개선해야
◀ANC▶ 택시기사가 손님을 싣고 받은 수입금을 모두 회사에 내면 회사는 기사에게 월급을 주는 전액관리제가 편법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보도 이어갑니다. 시행 3년이 넘도록 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서 택시기사들의 손해만 커지고 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영업용 택시를 운전하는 김덕윤 씨. 지난...
홍수현 2023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