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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산지전용 부동산 개발업자 구속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6월, 제주시 용강동에 있는 산지 만여 제곱미터를 다른 사람 명의를 빌려 매수한 뒤 허가를 받지 않고 묘지터로 조성해 분할 판매한 혐의로 부동산 개발업자 56살 B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B씨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조사 과정에서 B씨 대신 출석해 자신이 산지를 전용한 것처럼 허...
홍수현 2010년 11월 17일 -

어린이 성범죄자 절반, 거주지역에서 범행
어린이 대상 성범죄자의 절반은 자신의 거주 지역 인근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13세 미만 어린이 대상 성범죄 240건 가운데 111건을 표집해 분석한 결과, 성범죄자의 60%는 범행지역으로부터 반경 500미터 안에 거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피해 어린...
홍수현 2010년 11월 17일 -

담배 절도 10대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슈퍼마켓에서 담배 100여 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19살 박 모군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 14일 새벽,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모 슈퍼마켓에 침입해 담배 150여 만 원 어치를 훔친 뒤 또래 친구와 편의점 등에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11월 17일 -

경찰, 수능 후 청소년 보호활동 강화
제주지방경찰청은 수능시험이 끝나는 내일 오후, 교육청과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을 벌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청 대학로 일대와 신제주 유해환경 밀집지역에 120여 명을 투입해 청소년들의 조기 귀가를 유도하고, 미성년자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하는 업소를 집중단속할 방침입니다.
홍수현 2010년 11월 17일 -

(리포트)해군 고속정 사고, 합동 실황조사
◀ANC▶ 해군 고속정과 어선 충돌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해군과 해경의 합동 실황조사가 오늘, 사고 해역에서 진행됐습니다. 내일부터는 침몰한 고속정을 인양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시작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해군 고속정이 어선과 부딪혀 침몰한 사고 해역. 사고 어선이 당시 항로를 따라 운...
홍수현 2010년 11월 16일 -

(리포트)해군 고속정 사고, 합동 실황조사
◀ANC▶ 해군 고속정과 어선 충돌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해군과 해경의 합동 실황조사가 오늘, 사고 해역에서 진행됐습니다. 내일부터는 침몰한 고속정을 인양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시작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해군 고속정이 어선과 부딪혀 침몰한 사고 해역. 사고 어선이 당시 항로를 따라 운...
홍수현 2010년 11월 16일 -

(리포트)고무보트 뒤집혀 낚시객 1명 사망
◀ANC▶ 낚시객 4명이 탄 고무보트가 파도에 뒤집혀 1명이 숨졌습니다. 풍랑주의보 속에 무리하게 고무보트를 타고 나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화북포구 앞 해상에서 49살 정 모씨 등 4명이 탄 고무보트가 높은 파도에 뒤집혔습니다. 사고가 나...
홍수현 2010년 11월 15일 -

사고 합동 조사...모레부터 인양작업 시작
고속정과 어선 충돌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해군과 제주해경은 오늘 오후, 침몰 고속정 정장과 조타장 등 항해 관계자 5명과 우양호 선장 등 3명을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해군과 해경은 진술 내용이 1차 조사와 일치하는지 확인한 뒤 대질 조사도 실시했습니다. 한편 사고 해역에는 오늘도 해군 청해진함과 천500톤급 해...
홍수현 2010년 11월 15일 -

(리포트)고무보트 뒤집혀 낚시객 1명 사망
◀ANC▶ 낚시객 4명이 탄 고무보트가 파도에 뒤집혀 1명이 숨졌습니다. 풍랑주의보 속에 무리하게 고무보트를 타고 나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화북포구 앞 해상에서 49살 정 모씨 등 4명이 탄 고무보트가 높은 파도에 뒤집혔습니다. 사고가 나...
홍수현 2010년 11월 15일 -

사고 합동 조사...모레부터 인양작업 시작
고속정과 어선 충돌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해군과 제주해경은 오늘 오후, 침몰 고속정 정장과 조타장 등 항해 관계자 5명과 우양호 선장 등 3명을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해군과 해경은 진술 내용이 1차 조사와 일치하는지 확인한 뒤 대질 조사도 실시했습니다. 한편 사고 해역에는 오늘도 해군 청해진함과 천500톤급 해...
홍수현 2010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