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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반짝 추위 온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관광객 4만 5천여 명이 찾아 늦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관광객들은 억새가 핀 중산간 오름을 찾거나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고, 한라산에도 등반객들이 몰렸습니다. 내일 제주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오늘보다 4,5도 떨어져 추...
홍수현 2010년 11월 14일 -

(리포트)승조원 침실 입구까지 진입
◀ANC▶ 제주 앞바다에서 침몰한 해군 고속정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군은 특수 잠수요원을 투입해 승조원 침실 입구까지 진입하는데 성공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해군 고속정이 침몰한 사고 해역. 해군과 해경 ...
홍수현 2010년 11월 14일 -

조업중 선원 실종(no vcr)
어젯밤 8시 40분쯤 서귀포 남서쪽 155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여수선적의 106톤급 대형 기선 저인망 어선인 607 현대호에서 선원 48살 안 모씨가 실종됐다며 선장이 여수어업정보통신국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현장에 천500톤급 경비함을 보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11월 14일 -

경찰, 민생침해사범 185명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7월부터 넉달동안 조직폭력과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18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강도와 절도범이 1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직폭력 41명 등 입니다. 경찰은 상반기 단속기간에 검거된 408명보다 45% 줄었다며, 앞으로도 민생침해범죄 소탕 계획을 반복적으로 추진...
홍수현 2010년 11월 14일 -

곡물건조 작업중 화재...인명피해 없어(no vcr)
어젯밤 8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있는 한 농가에서 47살 조 모씨가 곡물건조기로 메밀을 건조시키던 중 불이 나, 건조기를 모두 태웠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곡물 분말 일부가 연소기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11월 14일 -

선급금 갚으라 협박 조폭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8월, 선급금을 갚으라며 모 술집 종업원을 업소 지하로 데려가 가두고 폭행한 혐의로 제주도내 모 조직폭력배 조직원 27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해 협박하고, 피해자 명의로 휴대폰 3대를 개통해 쓴 ...
홍수현 2010년 11월 14일 -

내일 반짝 추위 온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관광객 4만 5천여 명이 찾아 늦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관광객들은 억새가 핀 중산간 오름을 찾거나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고, 한라산에도 등반객들이 몰렸습니다. 내일 제주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오늘보다 4,5도 떨어져 추...
홍수현 2010년 11월 14일 -

(리포트)승조원 침실 입구까지 진입
◀ANC▶ 제주 앞바다에서 침몰한 해군 고속정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군은 특수 잠수요원을 투입해 승조원 침실 입구까지 진입하는데 성공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해군 고속정이 침몰한 사고 해역. 해군과 해경 ...
홍수현 2010년 11월 14일 -

조업중 선원 실종(no vcr)
어젯밤 8시 40분쯤 서귀포 남서쪽 155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여수선적의 106톤급 대형 기선 저인망 어선인 607 현대호에서 선원 48살 안 모씨가 실종됐다며 선장이 여수어업정보통신국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현장에 천500톤급 경비함을 보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11월 14일 -

경찰, 민생침해사범 185명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7월부터 넉달동안 조직폭력과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18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강도와 절도범이 1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직폭력 41명 등 입니다. 경찰은 상반기 단속기간에 검거된 408명보다 45% 줄었다며, 앞으로도 민생침해범죄 소탕 계획을 반복적으로 추진...
홍수현 2010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