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어린이, 버스와 충돌해 중태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한라대 방면으로 가던 시내버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9살 김 모양을 친 뒤 도로 옆 건물 출입구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김 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김양을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어린이, 버스와 충돌해 중태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한라대 방면으로 가던 시내버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9살 김 모양을 친 뒤 도로 옆 건물 출입구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김 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김양을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음주 뺑소니 30대 붙잡혀

서귀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중문관광단지 입구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다,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치어 40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8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사고를 낸 뒤 자신의 근무처 기숙사에 숨어있다 9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불법 스포츠 복권 발행 주범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 450억 원대 불법 스포츠 복권을 발행해 부당이득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30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3명을 계속 추적하는 한편, 이들이 숨겨 둔 범죄 수익금 5억여 원을 몰수했습니다.

폐지공장서 50대 인부 숨져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모 폐지공장에서 일하던 한경면 51살 김 모씨가 작업 도중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폐지를 압축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종아동 보호시설 일제수색

제주지방경찰청은 다음달 13일까지 정신의료기관과 장애인시설 등 제주지역 85개 아동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일제 수색을 실시합니다. 이번 수색에서는 실종자 가족의 협조를 얻어 DNA와 지문을 채취해 대조작업을 벌이는 한편, 신상카드를 작성하지 않거나 신고하지 않고 아동을 수용한 시설은 형사입...

음주 뺑소니 30대 붙잡혀

서귀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중문관광단지 입구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다,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치어 40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8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사고를 낸 뒤 자신의 근무처 기숙사에 숨어있다 9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불법 스포츠 복권 발행 주범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 450억 원대 불법 스포츠 복권을 발행해 부당이득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30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3명을 계속 추적하는 한편, 이들이 숨겨 둔 범죄 수익금 5억여 원을 몰수했습니다.

폐지공장서 50대 인부 숨져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모 폐지공장에서 일하던 한경면 51살 김 모씨가 작업 도중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폐지를 압축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종아동 보호시설 일제수색

제주지방경찰청은 다음달 13일까지 정신의료기관과 장애인시설 등 제주지역 85개 아동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일제 수색을 실시합니다. 이번 수색에서는 실종자 가족의 협조를 얻어 DNA와 지문을 채취해 대조작업을 벌이는 한편, 신상카드를 작성하지 않거나 신고하지 않고 아동을 수용한 시설은 형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