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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 방파제 앞에서 시신 발견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탑동 라마다호텔 부근 방파제 앞 바다에서 40대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떠 있는 것을 산책하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주해경은 키가 160cm 정도인 시신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홍수현 2010년 05월 18일 -

어선화재 실종자 수색 계속
차귀도 서쪽 130km 해상에서 불이 난 통영선적 888양창호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목포해경과 함께 경비함정 4척을 사고 해역에 투입해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화재 어선이 불에 타 침몰한 데다, 파도가 높게 이는 등 기상도 좋지 않아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
홍수현 2010년 05월 18일 -

안개 속 화물차 충돌 교통사고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서귀포시 탐라대 부근 제 2산록도로에서 52살 문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36살 강 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충돌해 1톤 화물차가 도로 옆 도랑에 빠져 전도됐습니다. 경찰은 1톤 화물차 운전자 문씨가 짙은 안개 속에 운전부주의로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홍수현 2010년 05월 18일 -

어깨 부딪혔다며 행인 폭행한 20대 영장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2시쯤 제주시청 부근 대학로에서 자신의 어깨와 부딪혔다며 29살 윤 모씨를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제주시 29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사건 직후 달아났지만 근처에 있던 CCTV에 폭행 장면이 찍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수현 2010년 05월 18일 -

어선화재 5명 실종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130km 해상에서 통영선적의 78톤급 어선인 888양창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선장 58살 조 모씨 등 5명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다른 어선에 구조됐지만 47살 김영호 씨 등 선원 5명은 실종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사고 해역에 구난함을 보내 실종자 수...
홍수현 2010년 05월 17일 -

길 가던 40대 여인 날치기 당해
어제 새벽 3시 30분쯤 제주시 일도2동 인화초등학교 부근 골목에서 길 가던 47살 강 모 여인이 20대로 보이는 남성에게 현금 6만 원과 신용카드가 든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강 여인의 진술에 따라 갈색 점퍼에 청바지 차림의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쫒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5월 17일 -

훔친 면허증으로 렌터카 몰고 다니며 절도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서귀포시내 한 가정집에 침입해 현금과 금목걸이를 비롯한 4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9차례에 걸쳐 2천여 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훔친 운전면허증으로 렌터카를 몰고 다니며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
홍수현 2010년 05월 17일 -

어선화재 5명 실종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130km 해상에서 통영선적의 78톤급 어선인 888양창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선장 58살 조 모씨 등 5명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다른 어선에 구조됐지만 47살 김영호 씨 등 선원 5명은 실종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사고 해역에 구난함을 보내 실종자 수...
홍수현 2010년 05월 17일 -

길 가던 40대 여인 날치기 당해
어제 새벽 3시 30분쯤 제주시 일도2동 인화초등학교 부근 골목에서 길 가던 47살 강 모 여인이 20대로 보이는 남성에게 현금 6만 원과 신용카드가 든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강 여인의 진술에 따라 갈색 점퍼에 청바지 차림의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쫒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5월 17일 -

훔친 면허증으로 렌터카 몰고 다니며 절도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서귀포시내 한 가정집에 침입해 현금과 금목걸이를 비롯한 4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9차례에 걸쳐 2천여 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훔친 운전면허증으로 렌터카를 몰고 다니며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
홍수현 2010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