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ND;제주]도 넘은 졸업식 뒤풀이(수퍼포함)
◀ANC▶ 졸업식 뒤풀이를 한다며 선배들이 졸업하는 후배들의 교복을 찢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VCR▶ 여학생 수십 명이 바다로 뛰어듭니다. 교복은 모두 찢겨졌고 온 몸에는 밀가루를 뒤집어 썼습니다. 지난 5일 벌어진 제주시 모 고등학교 졸업식 뒤풀...
홍수현 2010년 02월 09일 -

실종선원 수색 5일째, 유가족 현장 찾아
우도 동쪽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의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이 닷새째 계속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해군과 함께 경비정 등 10여 척과 항공기를 동원해 닷새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된 선원을 찾는데는 실패했습니다. 한편, 오늘 실종 선원 4명의 가족들이 해경...
홍수현 2010년 02월 09일 -

주차단속 불만 경찰관 폭행 40대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주차단속에 걸린 데 불만을 품고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제주시 43살 고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제주공항 여객청사 앞에서 문 모 순경이 자신의 차량을 주차단속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차를 전진시켜 범퍼로 문 순경의 무릎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
홍수현 2010년 02월 09일 -

석부작 훔친 중장비기사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밭에 있던 석부작을 훔친 혐의로 제주시 41살 송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중장비 운전기사인 송씨는 지난달 27일, 제주시 35살 김 모씨의 밭에서 굴착기를 동원해 시가 2천만 원 상당의 석부작 15톤, 화물차 11대 분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2월 09일 -

ND;제주]도 넘은 졸업식 뒤풀이(수퍼포함)
◀ANC▶ 졸업식 뒤풀이를 한다며 선배들이 졸업하는 후배들의 교복을 찢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VCR▶ 여학생 수십 명이 바다로 뛰어듭니다. 교복은 모두 찢겨졌고 온 몸에는 밀가루를 뒤집어 썼습니다. 지난 5일 벌어진 제주시 모 고등학교 졸업식 뒤풀...
홍수현 2010년 02월 09일 -

실종선원 수색 5일째, 유가족 현장 찾아
우도 동쪽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의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이 닷새째 계속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해군과 함께 경비정 등 10여 척과 항공기를 동원해 닷새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된 선원을 찾는데는 실패했습니다. 한편, 오늘 실종 선원 4명의 가족들이 해경...
홍수현 2010년 02월 09일 -

주차단속 불만 경찰관 폭행 40대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주차단속에 걸린 데 불만을 품고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제주시 43살 고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제주공항 여객청사 앞에서 문 모 순경이 자신의 차량을 주차단속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차를 전진시켜 범퍼로 문 순경의 무릎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
홍수현 2010년 02월 09일 -

석부작 훔친 중장비기사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밭에 있던 석부작을 훔친 혐의로 제주시 41살 송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중장비 운전기사인 송씨는 지난달 27일, 제주시 35살 김 모씨의 밭에서 굴착기를 동원해 시가 2천만 원 상당의 석부작 15톤, 화물차 11대 분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2월 09일 -

(리포트)뎅기열, 한반도 상륙?
◀ANC▶ 열대 풍토병인 뎅기열 바이러스를 옮기는 흰줄숲모기가 제주에서는 12월까지 유충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온난화가 진행될 경우, 이 모기가 토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뎅기열의 매개체인 흰줄숲모기입니다. 뎅기열 바이러스를 가진 이 ...
홍수현 2010년 02월 08일 -

외도동에서 8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5시 15분쯤 제주시 외도동 85살 신 모씨의 집에서 신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의 침입 흔적이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방안에 숯을 태운 흔적이 발견돼 신씨 부부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홍수현 2010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