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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렌터카 대여료 빼돌린 직원 해외로 달아나
억대의 렌터카 대여료를 빼돌린 뒤 잠적한 직원이 해외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도내 모 렌터카 업체의 30대 직원이 지난 달 초 해외로 출국한 것을 확인해 여권 무효화 조치에 나서고 인터폴에 수배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해부터 올 초...
홍수현 2023년 05월 14일 -

부처님오신날 범죄예방 활동 강화
제주경찰청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도내 각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29일까지 294개 사찰과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경찰은 각 사찰에 불전함 절도를 막기 위한 시설 보완을 권고하고, 봉축행사 전과 당일에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근 3년 동안 도내 사찰을 포...
홍수현 2023년 05월 14일 -

국민체육기금 정률 배분 요청.."긍정적 검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제주도체육회에서 열린 지방 체육회 순회 간담회에서 국민체육기금에 대한 각 시.도 체육회의 정률 배분 개정 요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흥 체육회장은 지방체육회 사업예산의 지방자치단체 의존 비중이 80%를 넘는 지적에 대해 당장 올해 관련법 개정이 어렵다면 내년...
홍수현 2023년 05월 14일 -

서귀포 온성학교, 증축 건물 변경 의견 전달
서귀포 온성학교의 시설 증축을 위해 재활관 건물을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서귀포 온성학교의 유치원 건물을 헐고 새 건물을 짓는 계획 대신에 학생 이동과 안전 등을 고려해 재활관 건물을 증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의견을 제주도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구성원과 ...
홍수현 2023년 05월 12일 -

합동수행단, 4.3일반재판 직권재심 첫 청구
제주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30명에 대한 제33차 군사재판 직권재심과 10명에 대한 제2차 일반재판 직권재심을 청구했습니다. 합동수행단이 일반재판 4.3 희생자에 대한 직권재심을 청구한 것은 지난 2월, 검찰로부터 관련 업무를 넘겨받은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합동 수행단은 그동안 군사재판 수형인 직권재심...
홍수현 2023년 05월 11일 -

(리포트)특수교육, 체계적 시설 확충 계획 세워야
◀ANC▶ 최근 제주지역의 장애학생들이 교실 부족으로 컨테이너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등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제주도의회 현장방문에서 보다 세밀한 시설 확충 계획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쏟아졌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귀포시 지역의 유일한 특수학교로 올해 개...
홍수현 2023년 05월 11일 -

(리포트)특수교육, 체계적 시설 확충 계획 세워야
◀ANC▶ 최근 제주지역의 장애학생들이 교실 부족으로 컨테이너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등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제주도의회 현장방문에서 보다 세밀한 시설 확충 계획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쏟아졌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귀포시 지역의 유일한 특수학교로 올해 개...
홍수현 2023년 05월 10일 -

교통사고 수사기록 조작한 경찰관 항소 기각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교통사고 수사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경찰관에 대한 항소심에서 양형에 반영할 사정이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 소속 해당 경장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11개월 동안 업무 편의를 위해 인적피해 교통사고 14건을 단순 물적피해 사고로 ...
홍수현 2023년 05월 10일 -

교통사고 수사기록 조작한 경찰관 항소 기각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교통사고 수사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경찰관에 대한 항소심에서 양형에 반영할 사정이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 소속 해당 경장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11개월 동안 업무 편의를 위해 인적피해 교통사고 14건을 단순 물적피해 사고로 ...
홍수현 2023년 05월 09일 -

모바일 확산, 임대료·인건비 상승에 PC방 감소
제주지역 PC방 업체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100대 생활업종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도내 PC방은 146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줄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17% 감소했습니다. PC방 수가 줄어든 것은 모바일 게임이 확산되고, 임대료와 인건비 등이 오르면서 경...
홍수현 2023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