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개 산채로 땅에 묻은 견주 2명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살아있는 반려견을 땅에 묻은 혐의로 30대 견주와 40대 지인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제주시 내도동 도근천 인근 공터에서 키우던 푸들을 산채로 땅에 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코만 남기고 파묻힌 푸들은 6시간쯤 뒤 행인에 발견돼 구조돼 치료를 받아 새 주인에게 입양됐으며, 당...

(경남)'이거타면 재수없다' 케이블카 논란

◀ＡＮＣ▶ 경남 사천의 한 사찰에서는 절 위를 지나가는 케이블카 탑승객을 대상으로 '케이블카 타면 평생 재수없다' 내용의 현수막을 반년 가까이 내걸고 있어 논란입니다. 종교시설에서 혐오 표현을 대놓고 쓰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 속에, '재수없다'는 표현 때문에 수험생들이 케이블카를 타러 오는 웃지못할 상황도 ...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12/28수)

다음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설빙 제주아라점 오정은 대표 외 1인 백만 원 --------- 진가온 어린이 5만 천 원 진누리 어린이 5만 원 월산부녀회장 강명숙 외 회원일동 20만 원 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맡기실 분은 다음 달 31일까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

올들어 제주항 여객선 이용객 66% 급증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올들어 여객선 이용객이 급증해 연말까지 200만 명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 기점 9개 항로 여객선 이용객은 189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했습니다. 또 차량 수송실적도 69만여 대로 지난해 같은 ...

탐나는전 카드 충전·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 중단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카드를 충전하거나 종이 상품권을 구입할 때 제공되는 10% 할인 혜택이 중단됐습니다. 제주도는 정부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예산 788억 원을 들여 제공한 할인 혜택이 예산 소진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 제공되는 5~10% 할...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12/28수)

다음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설빙 제주아라점 오정은 대표 외 1인 백만 원 --------- 진가온 어린이 5만 천 원 진누리 어린이 5만 원 월산부녀회장 강명숙 외 회원일동 20만 원 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맡기실 분은 다음 달 31일까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

그린 이니셔티브 60초 영화제 시상식 열려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 경영 구조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그린 이니셔티브 60초 영화제' 시상식이 오늘, 제주MBC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그린 이니셔티브 부문에 스튜디오 감탄호의 이민규 씨가, 퓨어 워터 부문에 조아인 씨가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등 부문별 수상자 6명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12/27화)

다음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가시리JB클럽 일동 백만 원 --------- 진승철 씨 10만 원 고미소 씨 10만 원 양연자 씨 7만 원 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맡기실 분은 다음 달 31일까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시거나 제주은행이나 농협 계좌로 보내주시면 됩...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12/27화)

다음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가시리JB클럽 일동 백만 원 --------- 진승철 씨 10만 원 고미소 씨 10만 원 양연자 씨 7만 원 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맡기실 분은 다음 달 31일까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시거나 제주은행이나 농협 계좌로 보내주시면 됩...

한라산 탐방 재개…백록담 정상부는 일부 통제

폭설로 입산이 통제됐던 한라산 탐방이 재개됐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진 폭설로 통제됐던 한라산 탐방이 재개돼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등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상부에 눈이 많이 쌓여 성판악 탐방로는 진달래밭까지, 관음사 탐방로는 삼각봉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