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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대체연휴 15만 명 제주 찾을 듯
개천절 대체연휴에 관광객 15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개천절 대체연휴로 이어지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관광객 14만 9천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작년 개천절 연휴 관광객 11만 5천 명보다 29%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완화된 이후 하...
홍수현 2021년 09월 29일 -

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 7명…오현고 추가 확진 없어
연휴 이동 여파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에 다른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인한 외부 요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이 다른지역 방문자 또는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또 2명은 도내...
홍수현 2021년 09월 28일 -

'서서 재배, 1년에 3번 수확' 수
◀ANC▶ 수박 재배는 쪼그려 앉아 작업을 해야 해 여간 힘든게 아닌데요, 수박을 땅에서 띄워 재배하는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불편을 줄여주는 건 물론이고 다양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돼 1년에 3번까지도 수박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MBC충북, 신병관 기자입니다. ◀END▶ ◀VCR▶ 하우스...
홍수현 2021년 09월 27일 -

<주말날씨>주말 선선한 가을 날씨(정희원 기상캐스
CG1.오늘 파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을 느끼기 충분한 하루였습니다주말인 내일도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구름이 껴서 볕도 강하지 않아 활동하기 좋겠습니다일요일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CG2.주말인 내일 동풍의 영향으로비가 가끔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산지와 북동부지역은 내일 아...
홍수현 2021년 09월 24일 -

제주4.3 미국서 공론화…26일 국제포럼
제주4.3을 미국에서 공론화할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이 오는 26일, 열립니다. 재미4.3기념사업회·유족회가 주최하고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의 저항문학을 통한 제주4.3의 설명과 미군정의 4.3 책임에 대한 주장 발표가 이어질 예정인데 , 온라인 줌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진행됩니다.
홍수현 2021년 09월 24일 -

서귀포지역 초지 5년간 253㏊ 사라져
최근 5년간 서귀포지역에서 축구장 350여 개 면적의 초지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현재 관리 중인 초지는 6천900여 헥타르로 지난 5년 동안 개발사업에 따른 전용 등으로 축구장 면적의 350여 개에 달하는 253헥타르가 감소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23일까지 초지 불법 전용 여부 등에 대한 ...
홍수현 2021년 09월 24일 -

NT제주 오늘부터 거리두기 3단계
제주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9/23)부터 3단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9/23)0시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정 또는 다중이용시설의 사적 모임은 4명까지,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8명까지 모일 수 있으며, 행사나 집회는 49명까지 허용...
홍수현 2021년 09월 23일 -

NT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 새 14명
제주지역에서는 그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고, 어제는 오후 5시까지 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2천803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14명 가운데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다른 지역 방문자와 입도객이며,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를 확인 중입니...
홍수현 2021년 09월 23일 -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 불…1개동 전소
◀ANC▶ 추석날 저녁, 제주의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난 공장 옆에 가스탱크가 있어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치솟습니다. 먹구름처럼 피어오른 연기는 주변을 집어삼킬 듯 무서운 기세로 ...
홍수현 2021년 09월 23일 -

(지금전국은)기업-대학 손잡고 친환경 발전 전문인
◀ANC▶ 미세먼지의 주범인 석탄 화력발전소를 LNG발전소로 대체하기 위해선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을 포함한 가스복합발전 시설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필요한 석, 박사급 전문인력이 국내 처음으로 경남에서 배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경남, 정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년 전 국내 처음으로 개발...
홍수현 2021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