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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예래우체국 폐국…신규 위탁운영자 공모
주민과 노동계의 반대에도 제주지방우정청이 협재와 예래우체국 폐국을 위한 신규 위탁운영자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지방우정청은 우체국 창구업무 위탁계약과 대상자 모집을 공고하고,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재와 예래우체국은 각각 한림과 중문우체국으로 통합하고, 기존 우체국은 우편...
홍수현 2020년 09월 21일 -

4대강 보 주변 관정사업 복마전
◀ANC▶ 4대강 보가 개방되면서 일부 지역에선 농업용수 부족 문제가 제기돼 관정을 파는 사업이 지난해 국비로 추진됐는데요. 그런데 관정으로 끌어올린 지하수가 농업용수로 쓰기 어려울 정도라는 민원이 나오는가 하면 사업을 따내기 위해 뒷돈이 오고 갔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 21억 원 넘는 혈...
홍수현 2020년 09월 21일 -

협재·예래우체국 폐국…신규 위탁운영자 공모
주민과 노동계의 반대에도 제주지방우정청이 협재와 예래우체국 폐국을 위한 신규 위탁운영자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지방우정청은 우체국 창구업무 위탁계약과 대상자 모집을 공고하고,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재와 예래우체국은 각각 한림과 중문우체국으로 통합하고, 기존 우체국은 우편...
홍수현 2020년 09월 20일 -

택배노조, 분류작업 거부 철회…배송 정상화
분류 작업 전면 거부 철회를 선언한 전국택배노조 결정에 따라, 제주지역 택배노동자들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상 업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전국 노조 결정에 따라 21일부터 예정됐던 분류 작업 거부를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정부와 택배업계가 약속대로 분류작업 인력을 추가 투입해...
홍수현 2020년 09월 19일 -

추석 연휴 방역수칙 미준수 강력 대처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에 관광객 20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제주도가 방역수칙 미준수 행위에 강력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긴급회의에서 이번 추석이 코로나 유행의 장이 돼서는 안 된다며,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입도객에게 강력한 패널티를 부과하는 특별행정 조치 발동...
홍수현 2020년 09월 18일 -

무화과 수확 한창
◀ANC▶ 무화과는 꽃이 열매인 '신비의 과일'인데요. 전국 최대 산지인 영암에서 무화과 수확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소비자 입맛에 맞는 무화과를 생산, 유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목포MBC,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나뭇가지 사이로 초록빛 열매가 탐스럽게 열려있습니다...
홍수현 2020년 09월 18일 -

미신고 불법 숙박영업 여전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미신고 불법 숙박영업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미신고 숙박업소로 의심되는 950곳을 점검해 작년보다 50% 늘어난 347곳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124건은 형사고발, 223건은 계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 영업을 하다 적발되면 1년 이...
홍수현 2020년 09월 18일 -

비자림로 확장 공사 연말 재개
삼나무숲 훼손 논란이 된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연말, 재개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비자림로는 보완설계를 반영한 세부이행계획을 마련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한 뒤 오는 12월에 공사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대천교차로와 금백조로를 잇는 비자림로 ...
홍수현 2020년 09월 18일 -

비자림로 확장 공사 연말 재개
삼나무숲 훼손 논란이 된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연말, 재개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비자림로는 보완설계를 반영한 세부이행계획을 마련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한 뒤 오는 12월에 공사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대천교차로와 금백조로를 잇는 비자림로 ...
홍수현 2020년 09월 17일 -

생활고에 시달리는 법인택시 기사들
◀ANC▶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지 않은 곳이 없다지만, 관심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여전히 많습니다. 급여를 받는단 이유로 2차 재난지원금에서도 제외됐지만, 전액관리제는 유명무실해졌고, 실제로는 사납금도 채울 수 없어 빚에 의존해야 하는 법인 택시 기사들의 이야기를 충북MBC 조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홍수현 2020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