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급류사고 발생한 흘천, 호우에 출입통제
10대 청소년이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났던 제주시 연동 흘천 구간이 호우에 출입이 통제됩니다. 제주시는 연동 흘천3교 인근 다리에 출입금지 재난안전선을 설치하고, 호우나 태풍특보가 발효돼 하천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시민들의 해당 구간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제주시 연동 흘천에서...
홍수현 2020년 08월 05일 -

의대 정원 확대 반발…제주 전공의·의사도 동참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제주지역 전공의와 의사들도 파업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반발해 오는 7일 전면 파업에 나서겠다는 성명을 내고, 성명에는 제주대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 84명 가운데 72명도 서명했습니다. 또 ...
홍수현 2020년 08월 05일 -

폭염특보…제주시 낮 최고 34.9도 '올들어 최고'
산지와 추자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4.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또 성산과 고산 31도, 서귀포 30.5도로 해안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고, 산지에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는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제4호 태풍 '하...
홍수현 2020년 08월 04일 -

면세점 수익 급감, 예래단지 보상…JDC 비상 경영
JDC가 차입금을 대폭 늘리는 등 비상 경영에 들어갔습니다. JDC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차입 예산을 당초 계획보다 갑절 이상 많은 2천378억 원으로 증액하는 1차 추경안과 일시 차입 추진안 등을 의결했습니다. 이로 인해 JDC의 부채 비율은 9.2%에서 35%로 높아졌습니다. JDC는 코로나19에 따른 면세점 수익 악화와 예래...
홍수현 2020년 08월 04일 -

코로나19와 사투 의료진에 위문품 전달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보건 의료진에게 위문품이 전달됐습니다. 한국생활개선 제주도연합회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도내 의료진과 발열검사요원 650명에게 감귤주스와 과즐 등 제주산 농산물을 가공한 2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합니다. 위문품 상자에는 '함께해서 행복합니다'라는 내용의 응원 메시지가 ...
홍수현 2020년 08월 04일 -

제주 관광객 작년 수준 회복
여름철 관광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제주 방문 관광객이 작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달 31일부터 어제까지 사흘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3만 9천 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3%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 관광객은 13만 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4천 여 명 늘어 사실상 코...
홍수현 2020년 08월 04일 -

제주 관광객 작년 수준 회복
여름철 관광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제주 방문 관광객이 작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달 31일부터 어제까지 사흘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3만 9천 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3%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 관광객은 13만 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4천 여 명 늘어 사실상 코...
홍수현 2020년 08월 03일 -

제주형 그린뉴딜 등 제주 현안…국비 지원 요청
제주도가 지역 현안 사업과 관련해 정부 지원을 협의합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8/3), 세종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안일환 제2차관과 예산실장 등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협의합니다. 원 지사는 한국판 뉴딜과 연계된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시범사업 93억 원에 대해 과...
홍수현 2020년 08월 03일 -

첨단과학단지 초등학교 신설 청원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초등학교를 설립해달라는 청원이 접수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 도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달 24일자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초등학교 설립 요청 건이 게시돼 300명에 가까운 인원이 동의했습니다. 현재 단지 입주세대의 초등학생은 80여 명이 3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영평초등학교로 통...
홍수현 2020년 08월 03일 -

폭염주의보…제주시 낮 최고 34도
오늘 제주지방은 산지와 추자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성산은 30.9도, 고산 29.8, 서귀포 29.3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의 찜통더위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
홍수현 2020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