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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 발동 검토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어제 오전, 서울과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에서 최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례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지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출입을 금지시키는 행정...
홍수현 2020년 08월 17일 -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 발동 검토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오전, 서울과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에서 최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례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지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출입을 금지시키는 행정...
홍수현 2020년 08월 16일 -

소록도 천사 노벨상, 코로나19 변수?-R
◀ANC▶ 고흥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에 대한 노벨평화상 수상 여부가 오는 10월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그런데 올해 코로나19의 팬더믹 상황이 수상 여부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여수MBC,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 소록도 한센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참봉...
홍수현 2020년 08월 14일 -

제주 '초·중·고교 2학기부터 매일 등교'
2학기부터 제주지역 모든 학교에서 전교생 매일 등교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2학기 등교 기본 방향으로 도내 유치원과 초, 중, 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전체 등교를 권장했습니다. 다만, 학교별 세부시행 방안은 지역과 학교 여건 등에 맞게 의견을 수렴해 시행하도록 했습...
홍수현 2020년 08월 14일 -

제주 '초·중·고교 2학기부터 매일 등교'
2학기부터 제주지역 모든 학교에서 전교생 매일 등교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2학기 등교 기본 방향으로 도내 유치원과 초, 중, 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전체 등교를 권장했습니다. 다만, 학교별 세부시행 방안은 지역과 학교 여건 등에 맞게 의견을 수렴해 시행하도록 했습...
홍수현 2020년 08월 13일 -

14일, 의사 총파업 예고…제주도의사회도 참여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가 내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도의사회도 동참하기로 해 진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내일, 예정대로 서울 등 전국에서 의사총파업대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전국 의사회에 파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번 파업이 진행되면 2000년 의약분업과 2014년 ...
홍수현 2020년 08월 13일 -

골프장, 렌터카 가격인상 논란
여름 휴가철, 관광요금 인상을 놓고 업체간 내홍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 국내여행업분과운영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14~5만 원선이던 도내 골프장 평균 주말 그린피가 최근 20만 원 대로 오르고, 렌터카도 성수기와 비성수기 가격 차가 2-30배에 이르며 소비자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수현 2020년 08월 13일 -

14일, 의사 총파업 예고…제주도의사회도 참여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4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도의사회도 동참하기로 해 진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모레, 예정대로 서울 등 전국에서 의사총파업대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전국 의사회에 파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번 파업이 진행되면 2000년 의약분업과 201...
홍수현 2020년 08월 12일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생 교통사고
어제 오후 2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8살 B군의 발을 밟고 주행하는 사고가 나, B군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처벌을 강화하는 ...
홍수현 2020년 08월 12일 -

제주 카니발사건 가해자,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전 국민적 공분을 샀던 제주 카니발 사건의 가해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지난해 7월,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승용차와 끼어들기로 말다툼을 벌이다 운전자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피해자 아내의 휴대전화를 내던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35살 ...
홍수현 2020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