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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오피스텔 인터넷 사용료 분쟁 주의
◀ANC▶ 최근 오피스텔이나 원룸에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갖춰진 경우가 많은데요, 입주자가 마음대로 해지하거나 업체를 바꾸기가 힘들어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 1실을 소유하고 있는 김 모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홍수현 2017년 08월 31일 -

주택방화 4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제갈창 판사는 동거남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47살 현 모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현씨는 지난 6월, 동거남이 귀가하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며 술에 취한 채 불을 질러 슬레이트 주택을 모두 태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홍수현 2017년 08월 31일 -

(리포트)오피스텔 인터넷 사용료 분쟁 주의
◀ANC▶ 최근 오피스텔이나 원룸에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갖춰진 경우가 많은데요, 입주자가 마음대로 해지하거나 업체를 바꾸기가 힘들어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 1실을 소유하고 있는 김 모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홍수현 2017년 08월 30일 -

교차로 회전..직진 차량 살펴야
제주지방법원 한정석 부장판사는 교차로에서 화물차를 몰다 좌회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5살 김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한 판사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는 좌회전 차량이 먼저 진입했더라도 직진 차량이 없는지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좌회전 차...
홍수현 2017년 08월 30일 -

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안 제출
제주도 교육청은 당초보다 296억 원이 증가한 1조 834억 원 규모의 제 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예산에는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에 41억 시설물 보수관리에 18억 원, 수영장 증개축에 15억 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인구 증가에 따른 학교 시설 투자와 노후 건물 개선에 중점을 ...
홍수현 2017년 08월 30일 -

제주대 총장 선거 11월 23일 실시
제주대 총장 선거가 오는 11월 23일에 실시될 전망입니다. 제주대 총장추천위원회는 신임 총장 선거를 오는 11월 23일에 실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는 이번 선거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실시할 예정이며, 추가로 관련 일정을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수현 2017년 08월 30일 -

현직 교장 가정폭력 혐의 입건
제주 서부경찰서는 제주시 지역 모 고등학교 교장 59살 B씨를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어젯밤 제주시 연동의 집에서 아내가 부부싸움을 하다 문을 잠그자 톱과 공구를 들고 문을 열라며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홍수현 2017년 08월 29일 -

고용보험 가입..근로 판단 결정적 요소 아니다
광주고등법원 이재권 판사는 근로자가 아닌 동업자라며 산업재해 보상을 거부당한 것은 부당하다며 이 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 판결을 깨고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씨가 가구업체에서 일을 하면서 고용보험에는 가입하지 않지만 일정한 급여를 고정적으로 받은 만큼 종속적인 근로관계...
홍수현 2017년 08월 29일 -

제주특별법 교육자치분권 전략팀 운영
제주 특별법의 교육 특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팀이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육분야 분권 과제와 지방이양사무 등을 발굴하기 위해 학계와 교육계, 학부모단체 관계자 등으로 교육자치분권 전략팀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략팀은 조직인사와 교육재정, 국제교육 등 7개 분과로 나눠 운영되며, 내년 7...
홍수현 2017년 08월 29일 -

신촌포구 렌터카 추락..견인
오늘 새벽 3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포구에서 관광객 26살 홍 모씨가 몰던 렌터카 승용차가 해안으로 추락했습니다. 운전자 홍씨는 사고 직후 차량을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제주해경은 오늘 아침, 구조대를 보내 차량을 견인했고 운행 중에 앞이 보이지 않아 방지턱을 넘어 추락했다는 홍 씨의 말에 따라 정...
홍수현 2017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