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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여중 공학 전환 공론화 토론 다음 달 3일
제주지역 남자중, 여자중학교의공학 전환에 대한 도민 의견을 듣기 위한공론화 토론이 실시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지역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도민여론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다음 달 3일 오후, 한라대 컨벤션홀에서 도민참여단 공론화 토론을실시할 예정입니다. 도민참여단은여론조사를 통해 무작위로...
홍수현 2023년 11월 20일 -

[LTE]오늘 수능, 제주 16개 시험장서 6,855명 응
◀ 앵 커 ▶ 오늘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1시간 여 뒤인 오전 8시 40분부터1교시 시험이 시작되는데요, 제주 고사장 상황은 어떤지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수현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 st-up ▶네, 올해는 수능 한파가 없어서 아침이지만 비교적 포근합니다.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
홍수현 2023년 11월 16일 -

제주 폐교 27곳‥"활용 계획 관리 강화해야
방치된 폐교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계획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제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오라청사에서 열린 폐교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박정환 제주대 산학협력단 연구책임자는 폐교재산 관리추진단 구성을 전문화, 다양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교 재산을 체계있게 활용하기 위한 ...
홍수현 2023년 11월 16일 -

40만명 투약 분 필로폰 밀반입 외국인 재판행
제주공항을 통해 40만 명 투약분의 필로폰을 몰래 들여오려던 외국인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말레이시아인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싱가포르발 제주행 항공기로 시가 400억 원 상당의 필로폰 12kg을마시는 차인 것처럼 선물 포장한 뒤 위탁 수...
홍수현 2023년 11월 16일 -

미성년자 가두고 성폭행한 40대‥검찰 항소
미성년자를 가둬 수차례 성폭행하고돈을 빼앗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혼자 있는 10대 미성년자 집에흉기를 들고 침입해 성폭행하고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또 다시 성폭행한 뒤택시비를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범행이 중대하...
홍수현 2023년 11월 16일 -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 엄정 처벌 촉구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해민주노총과 전국건설노조 제주지부가성명을 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사업주를 엄중히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작업 중지 조치가 하루 만에 끝났다며,공사 재개를 위한 안전 점검이 제대로 됐는지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9일, 서...
홍수현 2023년 11월 16일 -

내일 수능‥제주 수험생 6,800명 응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제주에서도 내일 16개 시험장에서 치뤄집니다. 제주지역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99명 늘어난 6천800여 명으로, 수험생들은 시험일인 내일 오전 8시 10분까지 배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합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을 실시해 수험표를 배부하고 유의사항 등을 전...
홍수현 2023년 11월 15일 -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 엄정 처벌 촉구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해민주노총과 전국건설노조 제주지부가성명을 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사업주를 엄중히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작업 중지 조치가 하루 만에 끝났다며,공사 재개를 위한 안전 점검이 제대로 됐는지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9일, 서...
홍수현 2023년 11월 15일 -

공원에 아들 유기한 중국인 징역형
제주의 한 공원에 아들을 두고 달아난30대 중국인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와 방임 혐의로구속 기소된 30대 중국인 남성에게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8월,아들과 함께 중국에서 제주에 와서귀포시 한 공원에 잠든 아들을 두고사라진 혐의로 구속 기소됐는데,재판부...
홍수현 2023년 11월 15일 -

유명 음식점 대표 살해 청부 주범 항소심도 무기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 살해를 청부한 주범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형을 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1부는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55살 박 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청부 살인을 저지른 김 모 씨에게 징역 35년, 김씨의 도주를 도운 부인에게는 1심보다 5년이 줄어든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주범인 ...
홍수현 2023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