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스노쿨링하다 실종된 40대 남성 시신 발견
스노쿨링을 하다 실종된 40대 남성 관광객의 시신이 이틀 만에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금성포구 북쪽 100미터 해상에서 실종됐던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곽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지난 24일 오후 5시 반쯤 스노쿨링을 하다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여왔...
이따끔 2022년 09월 26일 -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저지 9천281명 도민 서명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범도민서명운동에 9천281명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민의 뜻이 확인된 만큼 제주도가 정부에 핵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외교적 대응을 강력히 요구하고 일본 정부에도 입장을 전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따끔 2022년 09월 26일 -

연인 폭행하고 스토킹 혐의 40대 구속 송치
제주동부경찰서는 연인을 폭행하고 이별한 뒤에도 스토킹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체포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연인을 둔기로 폭행하고, 이별을 통보하자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13차례에 걸쳐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피해자의 집에 쫓아가 현관문을 두드...
이따끔 2022년 09월 24일 -

무릎 괴사 노인 방치 수사 착수…"방치 아니다"
서귀포 공립요양원 입소 노인의 무릎 괴사 신고와 관련해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서귀포시가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또 서귀포경찰서도 보호자가 해당 요양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함에 따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해당 요양원을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호자 측에 환자 상태에 대해 지...
이따끔 2022년 09월 24일 -

연인 폭행하고 스토킹 혐의 40대 구속 송치
제주동부경찰서는 연인을 폭행하고 이별한 뒤에도 스토킹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체포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연인을 둔기로 폭행하고, 이별을 통보하자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13차례에 걸쳐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피해자의 집에 쫓아가 현관문을 두드...
이따끔 2022년 09월 24일 -

무릎 괴사 노인 방치 수사 착수…"방치 아니다"
서귀포 공립요양원 입소 노인의 무릎 괴사 신고와 관련해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서귀포시가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또 서귀포경찰서도 보호자가 해당 요양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함에 따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해당 요양원을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호자 측에 환자 상태에 대해 지...
이따끔 2022년 09월 24일 -

돌고래 불법반출 처벌...몰수해도 갈 곳 없어
◀ANC▶ 제주mbc가 단독 보도했던 돌고래 불법 반출 사건을 지시했던 제주와 경남의 업체 관계자들이 결국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그런데, 이미 제주 바다에 방류된 제주 남방큰돌고래와 달리 이 돌고래들은 일본산이어서 몰수해도 마땅히 보낼 곳이 없다고 합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돌고래가...
이따끔 2022년 09월 23일 -

음주운전하다 앞차 들이받은 해경 검찰 송치
제주동부경찰서는 음주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40대 경위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경위는 지난 8일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도남동 연삼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은 해당 경위를 직위해제했습니...
이따끔 2022년 09월 23일 -

돌고래 불법반출 처벌...몰수해도 갈 곳 없어
◀ANC▶ 제주mbc가 단독 보도했던 돌고래 불법 반출 사건을 지시했던 제주와 경남의 업체 관계자들이 결국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그런데, 이미 제주 바다에 방류된 제주 남방큰돌고래와 달리 이 돌고래들은 일본산이어서 몰수해도 마땅히 보낼 곳이 없다고 합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돌고래가...
이따끔 2022년 09월 23일 -

음주운전하다 앞차 들이받은 해경 검찰 송치
제주동부경찰서는 음주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40대 경위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경위는 지난 8일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도남동 연삼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은 해당 경위를 직위해제했습니...
이따끔 2022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