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4·3 유적지 모금함에서 돈 훔친 20대 영장
서귀포경찰서는 4·3 유적지 모금함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5일, 섯알오름 4·3 유적지에 설치된 유족 지원을 위한 모금함을 뜯어 90만 원을 훔치는 등 유적지 모금함과 사찰 불전함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따끔 2022년 10월 19일 -

불법 카드 도박 베트남 선원 7명 검거
제주해양경찰서는 카드 도박을 한 혐의로 베트남인 선원 7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그제 밤 10시 20분쯤 제주시 한림항 인근의 모텔에서 판돈 580만 원을 걸고 베트남식 카드 도박인 '리엔’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가운데 4명이 불법체류자로 확인됨에 따라 불법취업 알선 브로커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이따끔 2022년 10월 19일 -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브러싱 스캠' 가능성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건물에 배송된 정체불명의 우편물은 '브러싱 스캠'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우편물에 완충재 외에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았고, 마약류도 검출되지 않아 온라인 쇼핑몰이 판매실적을 조작하려고 빈 봉투 등을 발송하는 사기수법인 '브러싱 스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
이따끔 2022년 10월 19일 -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교통사고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유연수가 교통사고로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에 따르면 어제 (그제) 새벽, 서귀포시내 도로에서 골키퍼 3명이 탄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해 유연수가 응급수술을 받았고 김동준은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제주는 오는 23일 최종전을 앞두고 골키퍼 운용에 차질을 빚게 됐는...
이따끔 2022년 10월 19일 -

(투데이)반짝 추위에 피어난 서리꽃...한라산 상고대
◀ANC▶ 우리나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제주도는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한라산 고지대에는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면서 나무에 피는 서리꽃 상고대가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울긋불긋 물든 가을 한라산. 신...
이따끔 2022년 10월 19일 -

반짝 추위에 피어난 서리꽃...한라산 상고대
◀ANC▶ 우리나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제주도는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한라산 고지대에는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면서 나무에 피는 서리꽃 상고대가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울긋불긋 물든 가을 한라산. 신...
이따끔 2022년 10월 18일 -

현직 경찰 음주 교통사고 혐의로 입건
현직 경찰관이 음주 교통사고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40대 모 경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사는 지난 14일 밤 10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조사 결과 혈중알...
이따끔 2022년 10월 17일 -

성산읍에 정체불명 우편물 배달돼 마약 검식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수산시설에서 해외에서 정체불명의 우편물이 배달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 등은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탄저균이나 유해 화학물질이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국과수에 마약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따끔 2022년 10월 15일 -

제주시 구좌읍 사찰에 불…10명 대피
오늘 새벽 4시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템플스테이를 하던 외국인 신도 8명과 관계자 등 10명이 대피했고, 목재 건물 지붕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 2층 다락 화장실에 향초를 피워뒀다는 관계자의 ...
이따끔 2022년 10월 14일 -

(리포트)스토킹 범죄율 전국 3위, 재범 우려 높아
◀ANC▶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제주지역 스토킹 범죄 발생률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고 유치장에 수감 비율은 전국 최고일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남성이 골목으로 걸어 들어옵니다. 담벼락을 따라 주택 대문 앞을 서성이더...
이따끔 2022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