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사찰 화재...10명 대피
오늘 새벽 4시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템플스테이를 하던 이들과 스님 등 10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따끔 2022년 10월 14일 -
스토킹 범죄율 전국 3위, 재범 우려 높아
◀ANC▶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제주지역 스토킹 범죄 발생률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고 유치장에 수감 비율은 전국 최고일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남성이 골목으로 걸어 들어옵니다. 담벼락을 따라 주택 대문 앞을 서성이더...
이따끔 2022년 10월 13일 -
교차로 우회전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단속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기간이 끝나고 단속이 시작된 첫 날 2시간 만에 1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시 이도2동과 노형동 등에서 교차로 우회전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에 대한 단속을 벌여 위반 사례 11건을 적발했습니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건...
이따끔 2022년 10월 12일 -
한밤중 펜션화재…1명 구조, 2명 대피
◀ANC▶ 한밤중 제주시 한림읍의 한 펜션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구조로 된 건물이 불에 타버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밤, 건물에 불빛이 번쩍하더니 위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폭발과 함께 눈이 부실 정도...
이따끔 2022년 10월 12일 -
한밤중 펜션화재…1명 구조, 2명 대피
◀ANC▶ 한밤중 제주시 한림읍의 한 펜션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구조로 된 건물이 불에 타버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밤, 건물에 불빛이 번쩍하더니 위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폭발과 함께 눈이 부실 정도...
이따끔 2022년 10월 11일 -
개교 100년 넘은 학교도 저출산으로 학생수 급감
개교 100년이 넘은 학교들이 저출산과 원도심 공동화 등으로 학생수가 급감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07년 제주 최초의 공립보통학교로 출발한 제주북초등학교는 1980년 학생 수가 3천 명이 넘었으나 현재 200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1920년 개교한 서귀포초등학교도 한때 2천 명에서 200여 명으로 감소했습...
이따끔 2022년 10월 11일 -
(리포트)아파트 공용하수배관 역류해 '물벼락'
◀ANC▶ 제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공용 하수배관이 막혀 집안에 물이 새고,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피해 보상을 놓고 입주민과 관리소 사이에 분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파트 거실 천장에서 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집안 곳곳 임시로 받아둔 바가지에...
이따끔 2022년 10월 10일 -
2023학년도 유치원 신입생 모집…'처음학교로'
제주도교육청은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개통하고 2023학년도 공·사립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시작합니다.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통한 우선모집 접수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뤄지고, 일반모집 접수는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따끔 2022년 10월 10일 -
교통법규 위반 외국인 과태료 미납률 60% 넘어
제주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외국인의 과태료 미납률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제주에서 외국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해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2천 2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과태료를 납부한 건수는 800여 건에 그쳤습니다. 유경준 의원은 외국인들이 출국...
이따끔 2022년 10월 10일 -
(리포트)아파트 공용하수배관 역류해 '물벼락'
◀ANC▶ 제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공용 하수배관이 막혀 집안에 물이 새고,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피해 보상을 놓고 입주민과 관리소 사이에 분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파트 거실 천장에서 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집안 곳곳 임시로 받아둔 바가지에...
이따끔 2022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