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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희생자 ˙유족 3,272명 추가 결정
4.3 희생자와 유족 3천 272명이 추가로 결정됐습니다. 4.3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는 지난해 상반기에 추가 신고된 3만 2천여 명 가운데 사실조사와 심의를 거쳐 희생자 38명과 유족 3천 234명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4.3사건 희생자는 만 4천 577명, 유족은 8만 4천 34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따끔 2022년 03월 30일 -
새벽시간 제주해역서 불법조업한 부산 어선 적발
제주해양경찰서는 조업 금지 구역을 위반해 제주 근해에서 불법 조업한 부산선적 100톤급 어선 A호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호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제주도 본섬 7천400미터 이내 해상에서 조업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애월항 북동쪽 5천미터 해상까지 진출해 고기잡이한 혐의를 받고 있습...
이따끔 2022년 03월 30일 -
\"택배 표준 도선료 조례안 통과돼야\"
진보당 제주도당과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 등은 택배 표준도선료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제주지역의 과다한 택배 도선료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민이 추가배송비 등으로 일년에 700억 원 가량을 다른 지역 소비자들보다 더 부담하고 있다며, 택배 표준 도선료 조례안이 반드시 통...
이따끔 2022년 03월 30일 -
서귀포시 강정포구 인근 해상서 물질하던 80대 해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귀포시 강정포구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강정포구 서쪽 800미터 해상에서 어촌계 선박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따끔 2022년 03월 28일 -
NT제주시 노형동 다세대주택에 불…6명 구조, 6명
어제 오후 8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4층 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 불이 나, 연기를 마시고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은 50대가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6명이 119에 구조됐습니다. 또, 다른 주민 6명은 스스로 건물을 빠져나와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시작된 3층 세대에서 구조된 50대를 상대로 경위를 조...
이따끔 2022년 03월 28일 -
도두항 북쪽 해상 폐그물 650kg 수거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어제) 도두항 북쪽 2킬로미터 해상에 떠 있는 폐그물 650킬로그램을 수거해 선박 추진기 감김 사고를 예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제주 관내 해상에서 부유물 감김에 의한 선박 사고 건수는 50여건이었고 3천 700킬로그램의 해상 부유 폐기물이 수거됐습니다.
이따끔 2022년 03월 25일 -
제 74주년 4.3 추념식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제 74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축소돼 봉행됩니다. 제주도는 추념식 준비상황 보고회에서 방역을 위해 참석인원을 299명으로 제한하고 모든 참석자의 백신접종 완료 확인과 발열검사를 병행하며 현장 진료소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참석자의 절반 이상을 4.3 생존희생자...
이따끔 2022년 03월 24일 -
쓰레기 태우다 큰 불…'임의 소각 자제해야\"
◀ANC▶ 최근 경북과 동해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영농철을 앞두고 각종 부산물이나 쓰레기를 태우다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따끔 기자입니다. ◀END▶ ◀VCR▶ 검은 연기가 도로를 뒤덮을 듯 계속해서 뿜어져 나옵니다. 길 옆 창...
이따끔 2022년 03월 23일 -
쓰레기 태우다 큰 불…'영농철 소각 자제해야'
◀ANC▶ 최근 경북과 동해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영농철을 앞두고 각종 부산물이나 쓰레기를 태우다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따끔 기자입니다. ◀END▶ ◀VCR▶ 검은 연기가 도로를 뒤덮을 듯 계속해서 뿜어져 나옵니다. 길 옆 창...
이따끔 2022년 03월 22일 -
제주 모 여고 인권침해 논란, 졸업생 100여명
제주 모 여자 고등학교의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해 해당 여고 졸업생 100여 명은 성명을 통해 학내 인권침해 실태를 공론화한 학생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졸업생들이 학내 인권침해 실태를 밝힌 것은 모교의 발전을 위한 용기 있는 행동이라며, 학교장의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교육청은 성추행 의혹 ...
이따끔 2022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