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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70일째..내일 오후 소나기
추석 하루 전인 오늘제주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열대야 일수도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밤사이 제주시 최저기온은 27.9도,서귀포시는 28.4도를 기록해제주시는 70일째, 서귀포시는 63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3.3도로 가장 높았고낙...
이따끔 2024년 09월 16일 -

추석 하루 전‥차례 음식 준비 '분주'
◀ 앵 커 ▶ 시청자 여러분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시나요? 추석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전통시장은 오늘 막바지 명절 준비로 북적였고, 집에서도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여 차례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명절이면 가장 바빠지는 떡집. 먹음직스러운 백설기에 김이 모락모락...
이따끔 2024년 09월 16일 -

22초 만에 귀금속 6천만원 어치 도난..10대 포함 일당 검거
◀ 앵 커 ▶ 새벽 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천만 원어치를 훔치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22초였는데 붙잡힌 범인은 10대들이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헬멧을 쓴 남성이 상점가를 서성입니다. 한 가게 앞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는 남...
이따끔 2024년 09월 13일 -

낮 기온 35.1도‥9월 기온 역대 최고
제주는 오늘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를 넘으며 9월 기온으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5.1도까지 치솟았고, 서귀포시 32.9도, 성산 32.4도, 고산 31.4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가 이...
이따끔 2024년 09월 12일 -

벌금 90만 원 확정‥ 지사직 유지
◀ 앵 커 ▶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 지사에 대해 대법원이 벌금 90만 원을 확정했습니다. 당선 무효형인 벌금 100만 원보다 낮은 형을 받아 지사직은 유지하게 됐지만, 선거법 위반 유죄로 정치적 부담은 안게 됐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022년 11월, 공직선거법 위반...
이따끔 2024년 09월 12일 -

산지 호우·해안 폭염‥제13호 태풍 발생
제주는 오늘 산지에 호우주의보, 해안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지며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산지와 남부중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한라산 영실과 삼각봉에 100mm가 넘는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까지 북부에 30mm, 산지와 남부중산간에 8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해안에는 낮 최고기온이 애...
이따끔 2024년 09월 11일 -

제주이북도민연합회, 제2공항 고시 환영
제주이북도민연합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환영한다며 제2공항 건설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영훈 지사가 도민 갈등 최소화와 도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고시를 촉구한 건 잘한 결정이고, 주민투표 불가 의견을 밝힌 것도 갈등을 최소화...
이따끔 2024년 09월 11일 -

오영훈 지사 선거법 위반 사건 내일 최종 판결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최종 판결이 내일 내려집니다. 대법원 제1부는 내일(12일) 오전 10시 10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 지사에 대해 최종 선고를 내립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상장기업 20개 만들기 협약식을 열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
이따끔 2024년 09월 11일 -

돌봄노동자 권리 보장 주민조례청구 운동 시작
제주도 돌봄노동자의 지위와 권리 보장을 위한 주민조례청구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공공운수 제주본부와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 돌봄노동자 지위와 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 청구를 위해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도내 돌봄 노동자들이 저임금을 받고 불안정...
이따끔 2024년 09월 11일 -

아버지 흉기로 찌른 20대 딸 긴급체포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4시쯤 제주시 한경면의 한 과수원에서 흉기로 60대 아버지를 찌른 20대 딸을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버지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딸은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는데,...
이따끔 2024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