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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마약 투약 혐의.. '양성 반응' 구속영장 신청
제주 서부경찰서는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조사 중인 53살 허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의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인터넷을 통해 필로폰을 공급 받았다는 허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마약 구입처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8년 06월 27일 -

(리포트) 제주포럼, '평화와 인권' 모색 / 최종
◀ANC▶ 제13회 제주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아시아 평화의 재정립'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난민문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세계 평화 도시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평화의 섬 제주에 모였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원희룡 지사는 국가 간...
이소현 2018년 06월 27일 -

모르는 여성에게 협박 전화한 2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송재윤 판사는 지난해 8월,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여성에게 발신자 번호를 숨긴 채 전화를 걸어 협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윤모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윤 씨가 일방적으로 알게 된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고 수사과정에서 범행을 부인하는 등 ...
이소현 2018년 06월 27일 -

(리포트) 제주포럼, '평화와 인권' 모색 / 최종
◀ANC▶ 제13회 제주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아시아 평화의 재정립'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난민문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세계 평화 도시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평화의 섬 제주에 모였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원희룡 지사는 국가 간...
이소현 2018년 06월 26일 -

[데스크:제주S]예멘 난민 첫 심사..소송까지 4-5년
◀ANC▶ 제주에 머물고 있는 예멘인들에 대한 난민 심사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난민 신청자가 5백명에 가까워 1차 심사에만 반 년 넘게 걸리고, 심사에 불복해 소송하면 4, 5년까지 체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주에서 난민 신청을 낸 예멘 사람들은 무려 486명입니...
이소현 2018년 06월 26일 -

20대 여성 성폭행 3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청소년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35살 강 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10년 동안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강 씨는 강간죄로 복역한 뒤 출소 보름만인 지난해 8월, 함께 술을 마시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2018년 06월 26일 -

민주노총, 제주직장갑질119공식 오픈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섬이라는 지역특성상 묻히기 쉬운 직장 상사의 갑질 사례를 취합하는 '제주직장갑질 119'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익명 온라인 플랫폼인 제주직장갑질 119를 통해 갑질 사례를 모으고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겠다...
이소현 2018년 06월 26일 -

민주노총, 제주직장갑질119공식 오픈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섬이라는 지역특성상 묻히기 쉬운 직장 상사의 갑질 사례를 취합하는 '제주직장갑질 119'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익명 온라인 플랫폼인 제주직장갑질 119를 통해 갑질 사례를 모으고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겠다...
이소현 2018년 06월 25일 -

20대 여성 성폭행 3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청소년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35살 강 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10년 동안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강 씨는 강간죄로 복역한 뒤 출소 보름만인 지난해 8월, 함께 술을 마시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2018년 06월 25일 -

(리포트) 4.3 세계화 움직임
◀ANC▶ 올해 70주년을 맞는 제주 4.3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한국과 제주를 연구하는 외국 학자들이 제주를 찾아 4.3의 아픈 현장을 둘러보고 희생자들의 증언을 듣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나무가 우거진 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소현 2018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