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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오늘, 제주서도 월드컵 대규모 응원전 열려
오늘 밤 9시에 시작되는 러시아 월드컵 한국 경기에 맞춰 제주도내 곳곳에서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제주도는 한국과 스웨덴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늘 저녁 7시부터 도민들이 거리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제주시 탑동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오늘 저녁 7시부터 ...
이소현 2018년 06월 18일 -

음주운전 하루 평균 10명씩 적발
하루 평균 10명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도내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은 천6백여 건으로 하루 평균 10.2건입니다. 이는 지난해 13건에 비해 줄었지만 2015년 8.9건에 비해서는 늘어난 수준입니다. 경찰은 휴가 철을 맞아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
이소현 2018년 06월 18일 -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단속 건수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를 했다 적발되는 차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장애인 주차 구역 위반 단속 건수는 지난해 4천4백여 건으로 2년만에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한, 올들어서도 천60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이는 스마트폰과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이나 사진만 있어도 누구나 신고할 수 있어서 적...
이소현 2018년 06월 18일 -

(리포트)제주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
◀ANC▶ 최근 북미 정상회담과 남북 정상회담 등이 잇따라 열리면서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그동안 감소했던 중국과 일본인 관광객들이 다시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세계자연유산이자 천연기념물인 성산일출봉.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1년 넘게 한산했...
이소현 2018년 06월 17일 -

20대 여성살해 관련 3번째 피해자 나와
경찰이 지난 8일 서귀포시내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피의자 45살 김모씨를 구속수사 중인 가운데, 세 번째 피해여성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씨가 피해여성들에게 폭행 외에 금품도 갈취해온 것으로 보고, 숨진 여성 통장에서 인출된 3천만 원이 김씨에게 전달됐는지도 확...
이소현 2018년 06월 15일 -

수압 낮아 건축심의 신청 반려.. 처분 정당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 김진영 판사는 토지주 A씨가 수압이 낮아 건축심의가 반려되자 반려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상수도 수압이 기준에 현저히 미치지 못한 만큼 반려처분은 문제가 없고, 인근에 건물이 이미 들어서 있다 해도 담당 공무원의 잘못...
이소현 2018년 06월 15일 -

(리포트) 4.3수형인 재심 청구 수용되나
◀ANC▶ 제주4.3 당시, 불법 재판인 이른바 군사재판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재심 청구를 제기한 지 1년이 넘었는데요. 법원이 생존 수형인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재심 결정이 나면 이들에 대한 명예회복의 단초가 될 전망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힘겨운 걸음으로 제주지...
이소현 2018년 06월 15일 -

현경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무죄 확정
19대 총선 직전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현경대 전 의원에 대한 무죄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현경대 전 의원에 대한 공소사실이 증명되지 않았다며,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1심과 2심은 현 전 의원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한 조 모...
이소현 2018년 06월 15일 -

경찰관 폭행.. 공무집행방해 벌금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신재환 판사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5살 강 모씨 등 3명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유흥주점에서 술값이 많이 나왔다며 주점 업주와 실랑이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2018년 06월 15일 -

(리포트) 4.3수형인 재심 청구 수용되나
◀ANC▶ 제주4.3 당시, 불법 재판인 이른바 군사재판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재심 청구를 제기한 지 1년이 넘었는데요. 법원이 생존 수형인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재심 결정이 나면 이들에 대한 명예회복의 단초가 될 전망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힘겨운 걸음으로 제주지...
이소현 2018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