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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공무원 4명 입건
화북공업단지 이전사업 인허가 담당 공무원이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관련업체로부터 향응과 금품을 제공받은 4급 공무원 김 모씨 등 현직 공무원 4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이전사업 관련업체로...
이소현 2018년 05월 28일 -

(리포트)제주4.3 교육 관심
◀ANC▶ 4.3 70주년을 맞아 제주 4.3의 실체에 좀 더 다가서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4.3 유적지를 탐방하는 수학여행단이 줄을 잇고, 교사들의 연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4.3 평화공원 전시관이 수학여행 온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4.3의 도화선이 된 3.1절 발포 ...
이소현 2018년 05월 28일 -

농기계 사고, 6월이 가장 많아
농번기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교통사고는 모두 54건으로 6명이 숨지고, 5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특히,농기계 사고는 6월에 가장 많았고 추수기인 9월과 10월이 뒤를 이었습니다. 농기계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에 비...
이소현 2018년 05월 28일 -

(리포트)제주4.3 교육 관심
◀ANC▶ 4.3 70주년을 맞아 제주 4.3의 실체에 좀 더 다가서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4.3 유적지를 탐방하는 수학여행단이 줄을 잇고, 교사들의 연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4.3 평화공원 전시관이 수학여행 온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4.3의 도화선이 된 3.1절 발포 ...
이소현 2018년 05월 27일 -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이 보행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80명 가운데 보행자가 전체의 49%인 3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차량 충돌이나 추돌로 인한 사망자가 24명, 차량 단독 사고 사망자가 18명 등입니다. 특히, 보행자 사망사고 가운데 47%가 신호위반과 무단횡...
이소현 2018년 05월 27일 -

펜션 보일러 창고 화재.. 소각부주의 추정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펜션 보일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와 보일러 2대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조립식 창고 주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잠시 자리를 비웠다는 집 주인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8년 05월 25일 -

리베이트 혐의 공립어린이집 원장 위탁 취소 정당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 김진영 판사는 공립 어린이집 원장 A씨가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어린이집 운영 위탁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천10년부터 8개월동안 업체와 공모해 특별활동비를 빼돌렸다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제주시로부터 1개월 원장자격정지를 통보받자 소송...
이소현 2018년 05월 25일 -

중국 공안행세 범행 물색한 20대 중국인 구속
제주 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호텔에서 중국 공안행세를 하며 객실손님을 상대로 돈을 빼앗으려한 혐의로 중국인 24살 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우 씨는 지난 9일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제주시내 호텔에서 중국 공안 복장으로 객실을 돌아다니며 돈을 빼앗으려하다 실패하자, 열흘 뒤 또다시 입국해 같은 수법으로 ...
이소현 2018년 05월 24일 -

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사 휴게시간 보장하라"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는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육교사에 대한 휴게시간 보장 의무화에 따른 정부와 국회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오는 7월부터 보육교사들은 하루 1시간 휴게시간을 가져야하지만 실제 불가능한 게 현실이라며, 정부와 국회는 모든 어린이집에 정규직 비담임교사 1명...
이소현 2018년 05월 24일 -

(리포트) 선거 과열.. 고소고발 얼룩
◀ANC▶ 6.13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연일 후보간의 폭로전도 심화되고 있는데요. 고소 고발로 이어지면서 검찰의 선거사범 수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 측은 도의회 의장시절 명예회원권을 상납받아 공짜골프를 즐긴 것처럼 ...
이소현 2018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