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승무원 치마 속 촬영 20대 남성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한정석 판사는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김 모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여성 승무원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제주공항에 도착한 뒤 수하물을 찾는 과정에서 또...
이소현 2018년 05월 11일 -

(5시 이후)제주출입국.외국인청 출범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가 60년 만에 제주 출입국 외국인청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제주 출입국 외국인청은 오늘 제주도청과 제주지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칭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기존에 외국인을 관리 통제한다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외국인 관련 행정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
이소현 2018년 05월 10일 -

경찰, 보육교사 피살 장기 미제 사건 수사망 좁혀
9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보육교사 피살 장기 미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기존 부검 결과의 사망 시점과 동물 실험의 사망 시기가 다른 부분에 대해 지난 4일 법의학 감정을 의뢰했고 유력한 용의자를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용의자의 과거 진술과 녹화 자료를 ...
이소현 2018년 05월 10일 -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추락해 숨져
어젯밤 8시쯤 제주시 외도일동에 있는 아파트 1층 계단에서 43살 강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강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아파트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8년 05월 10일 -

출소 한달만에 또 다시 절도.. 6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은 절도죄로 복역하다 출소 한 달만에 또다시 절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6살 이모 씨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절도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 차례 있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소현 2018년 05월 10일 -

경찰, 보육교사 피살 장기 미제 사건 수사망 좁혀
9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보육교사 피살 장기 미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기존 부검 결과의 사망 시점과 동물 실험의 사망 시기가 다른 부분에 대해 지난 4일 법의학 감정을 의뢰했고 유력한 용의자를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용의자의 과거 진술과 녹화 자료를 ...
이소현 2018년 05월 09일 -

등산객 70대 저체온증 호소 병원 이송
어제 저녁 7시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성판악휴게소 부근에서 산을 내려오던 등산객 73살 박 모씨가 저체온증을 호소해 일행들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응급처치를 받은 박 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일교차가 큰 봄철에 등산을 할 경우 체온이 내려갈 것을 대비해 여러 겹의 옷을 챙겨야 ...
이소현 2018년 05월 09일 -

감귤산업 5억대 보조금 사기 업자 2명 실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판사는 사업비를 부풀려 수억 원 대 감귤산업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모 영농조합법인 총무이사 54살 강 모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같은 법인 대표 54살 김 모씨에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천15년 감귤 선과기를 설치하겠다며 보조금 15억 원을 신청했지만, 자부...
이소현 2018년 05월 09일 -

감귤산업 5억대 보조금 사기 업자 2명 실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판사는 사업비를 부풀려 수억 원 대 감귤산업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모 영농조합법인 총무이사 54살 강 모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같은 법인 대표 54살 김 모씨에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천15년 감귤 선과기를 설치하겠다며 보조금 15억 원을 신청했지만, 자부...
이소현 2018년 05월 08일 -

(리포트) 원희룡 도지사 예비후보, 본격 세몰이
◀ANC▶ 6.13 지방선거가 이제 37일 (36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대규모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SYN▶ 하나, 둘, 셋(천막) 4년 전 집권 여당후보에서 이번에는 무소속으로 재선 도전에 나선 원희룡 예비...
이소현 2018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