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태풍에 자동차 공업사 포화
◀ANC▶ 요즘 자동차 공업사에 차량 수리를 맡기면 보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차량이 워낙 많기 때문인데요. 공업사마다 대기 중인 차량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자동차 공업사 마당이 차량들로 가득찼습니다. 입구부터 뒷뜰까지 발디딜틈이...
이소현 2016년 10월 13일 -

제주 경매 시장 평균 수준 회복
제주지역 부동산이 경매시장에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13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올들어서도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토지 경매의 낙찰가율은 16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소현 2016년 10월 13일 -

(리포트) 일본 직항 노선 유지 과제는?
◀ANC▶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줄면서 한때 제주와 일본을 오가는 항공노선이 중단되기도 했었는데요. 최근 일본 노선의 탑승률이 높아지자 관광업계가 증편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국제선 도착장으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현재 제주와 일본을 잇...
이소현 2016년 10월 12일 -

제주-일본 직항 항공노선 복항 1년 과제는?
일본인 관광객 감소로 침체됐던 제주 - 일본 노선의 항공기 탑승률이 높아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일본 노선 재개 1년 평가회에서 20에서 30%대에 머물던 도쿄와 오사카 노선의 탑승률이 70%대 후반으로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항공노선과 좌석이 적어 관광객 유...
이소현 2016년 10월 11일 -

(리포트) 해양쓰레기 치워도 치워도..
◀ANC▶ 태풍 차바가 몰고온 해양 쓰레기가 바닷가를 온통 뒤덮어 마을 어장이 오염될 우려가 높은데요, 주민과 공무원들이 바닷가 청소에 나섰지만 치워도 치워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태풍 '차바'가 제주를 휩쓸고 지나간 지 일주일째. 바닥을 드러낸 바닷가는 온통 누...
이소현 2016년 10월 11일 -

(리포트) 해양쓰레기 치워도 치워도..
◀ANC▶ 태풍 차바가 몰고온 해양 쓰레기가 바닷가를 온통 뒤덮어 마을 어장이 오염될 우려가 높은데요, 주민과 공무원들이 바닷가 청소에 나섰지만 치워도 치워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태풍 '차바'가 제주를 휩쓸고 지나간 지 일주일째. 바닥을 드러낸 바닷가는 온통 누런...
이소현 2016년 10월 10일 -

(리포트) 피해 복구 어쩌나
◀ANC▶ 태풍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피해 복구에 차질이 우려되는데요, 궂은 날씨에다 인력까지 부족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엿가락처럼 휜 비닐하우스가 농로길을 막았습니다. 뒤엉킨 철재 구조물로 ...
이소현 2016년 10월 07일 -

주말날씨(vcr 컷-스타트)
CG1. 얼마 전 제주를 휩쓸고 간 태풍 차바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는데요. 태풍이 지난 지 며칠이 채 되지 않은 가운데, 또 다시 비소식이 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60mm가량으로 지역별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많은 비로 인해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추가 피해 없도록 잘 대비하셔야겠습니다. ...
이소현 2016년 10월 07일 -

(리포트) 정전, 단수 복구 왜 늦어지나?
◀ANC▶ 태풍은 지나갔지만 전기와 수돗물이 끊긴 집이 아직도 적지 않은데요. 한국전력이나 행정시나 항상 통화중이었습니다. 언제쯤 복구될지 안내를 받을 수 없고 신고를 할 수도 없어서 시민들의 불만이 아주 큽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국전력 전기공사 차량이 골목길로 들어옵니다. ...
이소현 2016년 10월 07일 -

투데이날씨(기상캐스터)
CG1. 오늘은 집에서 나오실 때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지금은 산발적으로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비는 점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빗줄기도 점점 굵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에서 80mm가량으로 지역별 편차가 크겠는데요. 많은 비로 인해 태풍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추가 피해 없도록 철...
이소현 2016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