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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달하수처리장 주차장에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오늘 아침 6시 50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색달하수처리장 주차장에서 이 곳에 근무하는 공무원 47살 송 모 씨가 동료직원의 차량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송씨는 어젯밤 동료직원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당직실에서 잠을 자려고 차를 타고 함께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주변에 구토를 한 흔 적이 ...
이소현 2016년 02월 18일 -

(리포트) '사전분양' 기승
◀ANC▶ 최근 제주지역 집값이 폭등하면서 공고도 하지 않고 입주자를 모집하는 이른바 사전분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집을 사려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물밑거래가 이뤄지는 건데요, 분양받을 기회조차 잃어버린 서민들은 웃돈을 줘야 하는 형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
이소현 2016년 02월 18일 -

(리포트) '사전분양' 기승
◀ANC▶ 최근 제주지역 집값이 폭등하면서 공고도 하지 않고 입주자를 모집하는 이른바 사전분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집을 사려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물밑거래가 이뤄지는 건데요, 분양받을 기회조차 잃어버린 서민들은 웃돈을 줘야 하는 형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
이소현 2016년 02월 17일 -

(리포트) 죽은 사람 명의로 보조금
◀ANC▶ 가축분뇨를 액체비료로 재활용하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어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죽은 사람의 명의까지 도용해 액체비료를 뿌린 것처럼 속여 보조금을 가로챈 영농조합법인 임직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구좌읍의 한 초지입니다. ...
이소현 2016년 02월 17일 -

(리포트) 죽은 사람 명의로 보조금
◀ANC▶ 가축분뇨를 액체비료로 재활용하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어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죽은 사람의 명의까지 도용해 액체비료를 뿌린 것처럼 속여 보조금을 가로챈 영농조합법인 임직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구좌읍의 한 초지입니다. 지...
이소현 2016년 02월 16일 -

봄철 절도사건 많아
봄철에 절도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4천 300여건 가운데 2월부터 4월 사이가 32%를 차지했습니다. 또, 절도사건 피해자의 84%는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았고 발생 시간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37%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소현 2016년 02월 16일 -

내일까지 추위 이어져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1100도로는 모든 차량의 통행이 통제됐고, 5.16도로와 평화로, 산록도로도 소형 차량은 체인을 감아야 다닐 수 있습니다. 내일까지 산간에는 2에서 5센티미터, 해안에도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2도까지 떨어지겠고 추위는 ...
이소현 2016년 02월 15일 -

사라진 베트남인 5명 추가 검거.. 26명 행방 묘연
지난달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했다가 잠적한 베트남인들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8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모텔에서 베트남인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으로 잠적한 베트남인 59명 가운데 지금까지 33명이 검거됐지만 26명은 아직도 행방이 묘연한 상...
이소현 2016년 02월 15일 -

교육청, 영전강 천막농성장 자진철거 공식 요청 예정
제주도 교육청이 집단해고를 철회하라며 한달 넘게 농성하고 있는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의 천막을 자진 철거하라고 공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영어강사들과 지속적으로 교섭을 벌여왔지만 물리적 충돌이 잇따르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며 천막 농성장을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 경찰 등 공권력 투입을 요청하는 ...
이소현 2016년 02월 15일 -

낚시객 추락 등 해상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위미항에서 산책을 하던 54살 현 모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했으나 인근에 있던 낚시객이 해경에 신고해 구조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4시쯤에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68살 이 모씨 등 2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1시간 만에 해경에 구조됐...
이소현 2016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