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벌초 작업하던 40대 갑자기 쓰러져 숨져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목선동 교차로 인근 야초지에서 벌초를 하던 43살 김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쓰러져 있었다는 일행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벌초 작업하던 40대 갑자기 쓰러져 숨져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목선동 교차로 인근 야초지에서 벌초를 하던 43살 김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쓰러져 있었다는 일행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꺼져 있는 무선통신장비

◀ＡＮＣ▶ 돌고래호에는 선박 조난 사고를 대비해 위치추적기능을 갖춘 무선 통신장비가 있었는데요. 실제로는 전원도 켜놓지 않아 무용지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악천후 속에 통신이 두절된 뒤 전복된 채 발견된 돌고래호. 선장이 마지막까지 연락을 주고 받은 통신수...

수학여행 학생 10명 식중독 의심 증세 병원 이송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펜션에 머물던 수학여행단 학생 18살 이 모 군 등 10명이 갑자기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오후 5시부터 증상이 나타났다는 말을 바탕으로 가검물 채취 등 역학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리포트) 꺼져 있는 무선통신장비

◀ＡＮＣ▶ 돌고래호에는 선박 조난 사고를 대비해 위치추적기능을 갖춘 무선 통신장비가 있었는데요. 실제로는 전원도 켜놓지 않아 무용지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악천후 속에 통신이 두절된 뒤 전복된 채 발견된 돌고래호. 선장이 마지막까지 연락을 주고 받은 통신수...

수학여행 학생 10명 식중독 의심 증세 병원 이송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펜션에 머물던 수학여행단 학생 18살 이 모 군 등 10명이 갑자기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오후 5시부터 증상이 나타났다는 말을 바탕으로 가검물 채취 등 역학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로컬:제주] 돌고래호 11번째 추정 사망자 발견

◀ＡＮＣ▶ 낚시어선 돌고래호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10번째 사망자가 발견된 지 나흘 만입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시신이 발견된 곳은 돌고래호가 뒤집힌 채 발견된 곳에서 3~4km 떨어진 추자대교 아래입니다. 오후 4시 반쯤 고속단정을 타고 수색을 하던 해경대원...

[로컬:제주] 돌고래호 11번째 추정 사망자 발견

◀ＡＮＣ▶ 낚시어선 돌고래호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10번째 사망자가 발견된 지 나흘 만입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시신이 발견된 곳은 돌고래호가 뒤집힌 채 발견된 곳에서 3~4km 떨어진 추자대교 아래입니다. 오후 4시 반쯤 고속단정을 타고 수색을 하던 해경대원...

[로컬:제주] 어선위치발신장치, 있으나 마나

◀ＡＮＣ▶ 사고가 난 돌고래호에는 '자동위치 발신장치', 이른바 '브이 패스'가 달려 있었는데요. 실제 사고가 났을때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건지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돌고래호의 브이패스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시각은 지난 5일 저녁 7시 39분. 생존자들은 11시간 동안 ...

제주여행 할인판매 사기 피의자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여행 상품권을 싸게 팔겠다고 속여 돈을 챙긴 혐의로 39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부터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선물로 받은 80만원 짜리 제주 여행 상품권을 제세공과금 17만원만 받고 팔겠다는 글을 올려 33명에게 64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