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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뱀*벌집 주택가 출현
기후변화로 뱀과 벌 등의 번식이 왕성해져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주택가에 나타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주택가 등에 뱀이 나타났다며 퇴치해달라는 신고가 160여 건 접수됐고, 벌집 제거 신고도 60건 접수됐습니다. 뱀이나 벌이 나타난 장소는 단독주택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
이소현 2013년 08월 01일 -
국제보호종 푸른바다거북, 또 죽은 채 발견
어제 오후 5시쯤 제주시 애월읍 한담포구 앞 해안에서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이 죽은 채 바다에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된 거북은 태어난 지 10년에서 15년쯤 된 암컷으로 길이가 40cm 가량에 죽은 지 오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흘 전에는 구좌읍 김녕리 해안에서 푸른바다거...
이소현 2013년 08월 01일 -
(리포트) 지역농협 업무관리 허술
◀ANC▶ 조합원들의 쌈지돈으로 세워진 지역농협의 경제사업과 관리감독이 엉망입니다. 농협 직원이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돈을 빼돌린 데 이어, 수억원대의 농업용 자재가 사라지는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귀포시 표선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용 자재 판매점, 지난 5월 담당...
이소현 2013년 07월 31일 -
도박장 개설 조직폭력배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도박장을 개설해 도박 가담자들로부터 사용료를 받은 혐의로 조직폭력배 28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석달동안 제주시 노형동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 가담자들로부터 하루 장소 이용료로 300만 원을 받는 등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천8백만 원을 받아...
이소현 2013년 07월 31일 -
(리포트) 지역농협 업무관리 허술
◀ANC▶ 조합원들의 쌈지돈으로 세워진 지역농협의 경제사업과 관리감독이 엉망입니다. 농협 직원이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돈을 빼돌린 데 이어, 수억원대의 농업용 자재가 사라지는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귀포시 표선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용 자재 판매점, 지난 5월 담당...
이소현 2013년 07월 31일 -
도박장 개설 조직폭력배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도박장을 개설해 도박 가담자들로부터 사용료를 받은 혐의로 조직폭력배 28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석달동안 제주시 노형동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 가담자들로부터 하루 장소 이용료로 300만 원을 받는 등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천8백만 원을 받아...
이소현 2013년 07월 31일 -
(리포트) 중고차 구입 조심
◀ANC▶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새차보다 싼값에 중고차를 구입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그런데, 중고차 성능점검 기록부와 실제 차량의 성능이 다른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고차 매매상가에서 최근 승용차를 구입했던 김상범 씨는 하룻...
이소현 2013년 07월 30일 -
(리포트) 중고차 구입 조심
◀ANC▶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새차보다 싼값에 중고차를 구입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그런데, 중고차 성능점검 기록부와 실제 차량의 성능이 다른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고차 매매상가에서 최근 승용차를 구입했던 김상범 씨는 하룻...
이소현 2013년 07월 30일 -
영아 버린 여고생 사체유기 입건
지난달 서귀포시 모 리조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는 태어나기전 이미 숨져 있었다는 부검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부검결과 숨진 남자 아이의 폐에 양수가 가득 차 있던 점으로 미뤄 태어나기전 이미 숨진 것으로 결론냈습니다. 이에 따라 산모인 17살 윤 모양을 사체유기 혐의로 입건했습니...
이소현 2013년 07월 29일 -
영아 버린 여고생 사체유기 입건
지난달 서귀포시 모 리조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는 태어나기전 이미 숨져 있었다는 부검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부검결과 숨진 남자 아이의 폐에 양수가 가득 차 있던 점으로 미뤄 태어나기전 이미 숨진 것으로 결론냈습니다. 이에 따라 산모인 17살 윤 모양을 사체유기 혐의로 입건했습니...
이소현 2013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