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오염수 방류 방사능 농도 무시해도 될 수준"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당사에서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주요 당직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정용훈 교수는 1년 동안 후쿠시마 앞바다 해산물만 섭취해도 방사능 피폭량이 하루 음식 섭취에 따른 피폭량의 100분의 1 수준이라며 무시해도 될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과학적 방법에 의한 현...

제주칼호텔 매각 무산

부동산 경기 침체의 여파로 제주칼호텔 매각이 무산됐습니다. 힌진그룹은 지난 해 8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와 950억 원에 제주칼호텔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95억 원을 받았으나 지난 4월까지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 계약 해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측은 잔금 납부기간을 6개월 연장하는 등 매각을 추...

(리포트)제주도-의회 제2공항 책임 떠넘기기?

◀ＡＮＣ▶ 제주 제2공항 건설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두고 제주도와 도의회가 서로 책임을 미루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범 1주년을 맞아 잇따라 기자회견에 나선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이 앞으로 예정된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절차에 대해 서로의 책임이 더 크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

제주도-의회 제2공항 책임 떠넘기기?

◀ＡＮＣ▶ 제주 제2공항 건설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두고 제주도와 도의회가 서로 책임을 미루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범 1주년을 맞아 잇따라 기자회견에 나선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이 앞으로 예정된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절차에 대해 서로의 책임이 더 크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

농기계 경작로 설치 조례 전국 최초 제정

제주도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고태민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기계 경작로 설치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는 등 조례안 17건을 의결하고 지난해 제주도 결산을 승인했습니다. 농기계 경작로 설치 조례는 기존 농로와 경작지를 연계해 영농 기계화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의회는 또 다음달 임기...

제주도-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열려

제주도와 국민의힘 중앙당은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제주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민들이 겪는 물류 불평등 해소를 위한 시범사업에 국비 100억 원과 제주공공하처리장 현대화사업 예산 410억 원 등 9개 사업에 국비 807억 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지방시대위원회 출범하면 제주 현안 해결 지원

제주를 찾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다음달 10일 출범하는 지방시대위원회에 특별자치도 개선위원회를 설치하고 제주 현안 해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우동기 위원장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부활과 2단계 공공기관 이전, 제주대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현안 해...

제주감귤 조수입 역대 최고…2년 연속 1조 돌파

제주산 감귤 조수입이 역대 최고인 1조 418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도와 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해 감귤 유통량은 58만 천858톤으로 재작년보다 5.1% 감소했으나 조수입은 1.4% 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품질검사제 의무 시행 등 엄격한 품질 관리와 비상품 유통 단...

제주감귤 조수입 역대 최고…2년 연속 1조 돌파

제주산 감귤 조수입이 역대 최고인 1조 418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도와 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해 감귤 유통량은 58만 천858톤으로 재작년보다 5.1% 감소했으나 조수입은 1.4% 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품질검사제 의무 시행 등 엄격한 품질 관리와 비상품 유통 단...

제주도-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열려

제주도와 국민의힘 중앙당은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제주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민들이 겪는 물류 불평등 해소를 위한 시범사업에 국비 100억 원과 제주공공하처리장 현대화사업 예산 410억 원 등 9개 사업에 국비 807억 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