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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영업자 5개월 연속 감소
제주도내 자영업자가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제주지역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자영업자 수는 10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천 명 감소해 지난 2월 이후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지난달 도내 취업자 수는 40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천 명 늘었고, 실업...
송원일 2023년 07월 12일 -

(주간이슈)도의회 임시회 풍력발전 조례안 심의
◀ANC▶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모레(7/12) 시작돼 공공성 후퇴 논란이 일고 있는 풍력발전 조례 개정안을 심의합니다.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용역이 진행중인 가운데 기초자치단체 부활과 관련한 구체적인 행정체제 모형이 처음 공개됩니다. 이번 주 주요 이슈를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41...
송원일 2023년 07월 10일 -

멸종위기종 초령목 252그루 도내에 자생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초령목이 제주도내에 252그루가 자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의 연구 결과 멸종위기종과 희귀식물로 지정된 초령목이 도내에는 252그루, 흑산도에 62그루가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기존 조사 때보다 244그루가 늘어난 것인데, 초령목은 16미터까지 자라는 상록...
송원일 2023년 07월 10일 -

멸종위기종 초령목 252그루 도내에 자생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초령목이 제주도내에 252그루가 자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의 연구 결과 멸종위기종과 희귀식물로 지정된 초령목이 도내에는 252그루, 흑산도에 62그루가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기존 조사 때보다 244그루가 늘어난 것인데, 초령목은 16미터까지 자라는 상록...
송원일 2023년 07월 09일 -

제주-인천 여객선 운항 중단 장기화
제주와 인천을 잇는 여객선 운항 중단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제주-인천 항로 여객선 '비욘드 트러스트호'를 운영하는 선사 측은 안전점검을 위해 추가 휴항이 필요하다고 밝혀 지난 4월 이후 석 달째 운항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2021년 말 취항한 이후 지금까지 엔진 이상 등으로 6차례 운항 차질을...
송원일 2023년 07월 07일 -

새마을금고 특별검사 대상에 제주는 없어
정부가 연체율이 10%를 넘는 새마을금고 30곳에 대한 특별검사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에서는 대상 금고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도내 42개 새마을금고 가운데 연체율이 10%를 넘는 곳은 없으며 고객 예금은 모두 안전하게 보장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새마을금고에 대...
송원일 2023년 07월 07일 -

국힘 가짜 성추문 의혹 퍼뜨린 2명 제명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윤리위원회를 열고 가짜 성추문 의혹을 퍼뜨린 당직자 2명에게 가장 높은 징계인 제명 처분을 내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들이 지난 2020년 10월 모 당직자의 성비위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최근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됨에 따라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
송원일 2023년 07월 07일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10일 사용 가능
중소기업 직원들의 출산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제주도가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를 지원합니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고용보험기금으로 출산휴가 5일분의 급여를 지원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아빠 근로자는 총 10일간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작년에 83명에게 3천100만 원을, 올해는 지난 6월까지 58명에게 ...
송원일 2023년 07월 07일 -

새마을금고 특별검사 대상에 제주는 없어
정부가 연체율이 10%를 넘는 새마을금고 30곳에 대한 특별검사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에서는 대상 금고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도내 42개 새마을금고 가운데 연체율이 10%를 넘는 곳은 없으며 고객 예금은 모두 안전하게 보장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새마을금고에 대...
송원일 2023년 07월 06일 -

(리포트)도내 최대 규모 나무 훔친 일당 검거
◀ANC▶ 제주 곳곳을 돌며 값이 나가는 나무만 골라 수십 그루를 훔친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팔기 전까지 나무를 임시로 키우기 위해 한라산 중산간에 문화재보호구역까지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면적만 축구장 두배가 넘는 만오천 제곱미터였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송원일 2023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