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이동전화 위치추적 요청 사례 크게 줄어

행방을 알 수 없다는 이유로 119에 이동전화 위치추적을 요청한 사례가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이동전화 위치추적을 요청한 사례는 804건으로 재작년 천158건보다 30% 이상 줄었습니다. 위치추적 요청 사유를 보면 자살의도 때문이 194건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사고의심 18%, ...

근로자 학자금 대출 이자 1%로 대출

올해 상반기 근로자 대학 학자금 대출 이자가 연리 1%로 책정돼 다음달 2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면 가능하고 담보 능력이 없는 경우 근로복지공단에서 신용보증을 해줄 계획입니다. 학자금대부신청서는 인터넷으로도 제...

개발 여론 주도층 (리포트)

◀ＡＮＣ▶ 이번 제주MBC 여론조사에서는 주요 개발 정책에 대해 찬성 의견이 많았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개발 정책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지역 여론이 움직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여론조사의 특징을 송원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MBC 여론조사에서 개발 정책과 관련된 다섯 가지 현안 가...

설 전후 강,절도범 검거 증가

설 명절을 전후로 강도와 절도범 같은 민생침해사범을 검거한 실적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어제까지 실시된 설 전후 민생범죄 집중 단속활동 결과 강도와 절도범, 조직폭력배 등 142건을 검거해 지난해 124건보다 14%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생계침해형 범죄에 대해서...

재해영향평가 관련 비리사건 기소

환경영향평가에 이어 재해영향평가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지검은 오늘 대학 교수 2명을 구속 기소하고, 사업자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재해영향평가 심의위원을 맡고 있던 교수 2명은 공사비를 절감하기 위해 골프장 저류지 크기를 줄여 달라는 청탁을 받고 용역비 명목으로 8천만 원을 받는 등 6차례에 걸...

빌려준 돈 받지 못해 불만 방화 혐의 40대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49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함께 세들어 살던 이웃에게 빌려준 돈 5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데 불만을 품고 지난 24일 아침,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에 불을 붙여 경찰 추산 5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

개발 여론 주도층 (리포트)

◀ＡＮＣ▶ 이번 제주MBC 여론조사에서는 주요 개발 정책에 대해 찬성 의견이 많았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개발 정책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지역 여론이 움직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여론조사의 특징을 송원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MBC 여론조사에서 개발 정책과 관련된 다섯 가지 현안 가...

설 전후 강,절도범 검거 증가

설 명절을 전후로 강도와 절도범 같은 민생침해사범을 검거한 실적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어제까지 실시된 설 전후 민생범죄 집중 단속활동 결과 강도와 절도범, 조직폭력배 등 142건을 검거해 지난해 124건보다 14%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생계침해형 범죄에 대해서...

재해영향평가 관련 비리사건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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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 받지 못해 불만 방화 혐의 40대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49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함께 세들어 살던 이웃에게 빌려준 돈 5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데 불만을 품고 지난 24일 아침,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에 불을 붙여 경찰 추산 5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