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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우려 있는데‥야외서 분진 '풀풀'
◀ 앵 커 ▶ 자동차를 도색하거나 정비할 때 나오는 분진은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반드시 지정된 시설에서만 작업해야 하는데요. 제주의 한 정비업체가 이를 어기고 실외에서 작업을 하다 걸려 행정 처분과 함께 경찰에 고발조치 됩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남성이 기계로 차량 표면을 갈아내자 하얀 페인트 ...
박현주 2025년 07월 02일 -
독립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촉구
제주지역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사단체와 학부모단체들이 공동으로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립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도교육청이 발표한 진상조사단의 내부 조사로는 한계가 있다며 독립된 진상조사위원회를 즉각 구성하고 민원대응시스템 개선을 위한 전담...
박현주 2025년 07월 01일 -
바다 생존수영 교육 '좌초' 위기
◀ 앵 커 ▶ 바다에서 사고가 났을 때 아이들에게 대응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바다 생존수영 교육이 지난해부터 도입됐는데요. 그러나 교육 인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 시행 2년 만에 좌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박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구명복을 입은 아이들이 물 위로 얼굴을 내놓고 누운 채 천천히 물살을 ...
박현주 2025년 06월 30일 -
쌍둥이 임신부 서울로 긴급 이송
복통을 느끼고 응급실을 찾은 20주 차 쌍둥이 임신부가 서울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6일) 오후 4시10분쯤 제주대병원을 찾은 30대 산모가 조기 양막 파열 진단을 받고 소방 헬기를 통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측은 의료진 부족과 의학적 판단에 따라 이송을 결정했다고 ...
박현주 2025년 06월 27일 -
렌터카 교통사고 5건 중 1건은 휴가철 발생
렌터카 교통사고 5건 중 1건이 휴가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렌터카 교통사고는 천3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18.8%가 휴가철인 7,8월이었습니다. 경찰은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업체에 교통법규 준수 안내를 요청하고 관광지에 설치된 전광판에 안전운전...
박현주 2025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