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관광개발사업장별
투자와 고용실적을 공개하겠다는 약속을
올해도 어겼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내년 상반기부터 공개하겠다며
사업자를 위해 공개를 지연시킨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설명자료를 통해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자에게 사전 통보후 점검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지난 2017년
사업장별 투자와 고용실적을 일년에 두번씩
공개하겠다고 발표해놓고선
단 한 차례만 공개하고 7년 동안
비공개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