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온 여행객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김포 제주 노선 여행객은
59만 5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줄면서
2014년 11월 이후 10년 만에
월간 여행객이 60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국내선 항공편으로
제주에 온 여행객은 104만명으로
일본으로 떠난 여행객
223만명의 절반 수준이었고
중국 노선의 106만명보다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