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을 위해
사전에 식당과 숙소 등을 점검해
알려주는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 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사전 안전 점검을 요청한 학교는
모두 743개 학교로 모두 12만 2천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천14년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제주도와 전기,가스안전공사 등이 함께
숙소와 식당, 관광지 등을
사전 점검해 학교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8천200여 학교가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