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포럼 첫날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 세션 기조연설을 통해
제주 4.3은 세계 어느 역사에서도
찾기 어려운 과거사 해결의 모범사례라며
세계 평화를 위해 제주가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포럼에 참석한 윌슨 화이트
구글 부사장은 오영훈 지사와 만나
제주도와 구글이 지속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위해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제주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