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플라스틱 제로 정책을
국제사회에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에서
지방정부 특별세션을 통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을 소개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또, 대담을 통해
탈플라스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170여 개국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제주도는 개최지인 부산 제외하고
유일하게 지방정부 특별세선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