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용천수의 수질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주요 용천수 100곳의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오염을 제외한
모든 인위적 오염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질산성질소농도는 평균 4.4PPM으로
제주지역 지하수의 평균 농도인 4.1PPM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제주도는 내년에
도내 646개 용천수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이용관리실태와 용출량,
주변 오염원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체계적인 용천수 관리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