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 명소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 도두동 해안도로 주변에서
무질서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는 8월까지
제주시 서해안로 550미터 구간에서
무단횡단과 차량 중앙선 침범 등
무질서,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구역은
사회관계망 등에서 사진 명소로 알려지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리며
무단횡단과 불법 주정차 등이 급증해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