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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노후 상수관 정비 국비 918억 원 추가 확보

노후 상수관 정비를 위해

국비 918억 원이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제주도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노후 상수관 정비 사업에

제주에서는 4군데가 선정돼

내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918억 원이

추가로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제주시 사라봉과 별도봉 일대 71km와

서귀포시 동홍동과 삼매봉 일대 71km 등

4곳으로 2030년까지 정비공사가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현재 도내 전체 상수도관 4천833㎞ 가운데

27%가 넘는 천316㎞가 내구연한을 초과한

상태여서 계속 국비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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