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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민사회단체 "오영훈 지사 부적절한 행보 우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영훈 지사의 중국 백통신원 리조트

비공개 방문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부적절한 행보를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혜 의혹을 받는 리조트가

완공을 앞둔 시점에서

인허가권자인 도지사가

사업자와 밀실에서 비공개 면담을 가진 것은

공직자의 윤리에 비춰봐도 문제가 크고

특정 사업자의 편에 섰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민들에게 부적절한 면담을 사과하고

어떤 면담이 이뤄졌는지

명명백백히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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