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승마장에
상해보험료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승마장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8천만 원을 확보해
도내 59곳 승마장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해 보험료는
가입 마릿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결정되는데,
총 금액의 60%가 지원됩니다.
지난해 도내 승마장들은
상해보험료로 일년에 43만 원에서
최대 천800만 원까지
부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