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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4.3 70주년 국민문화제, 내일 서울서 열려

4.3 70주년 범국민위원회와 기념사업위원회가
마련하는 제주 4.3항쟁 70주년 국민문화제가
내일 오후 6시 반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70년, 끝나지 않는 노래'를 주제로 열리는
국민문화제는 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민중가수 최상돈과 안치환, 전인권 밴드 등이
출연합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4시 반에는
4.3유족회와 범국민위 공동으로
'4.3 학살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미국 대사관에 공개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