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장기간 팔리지 않고 있는
화북상업지역의 주상복합용지
최저입찰가격을 927억원에서 857억원으로
낮췄습니다.
지금까지 팔지 않은 상업용지 6필지도
최저 5억원에서 최고 36억원에 입찰에 부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2021년 주상복합용지를
2천 660억원에 팔았지만,
지난해 부동산업체가 개발을 포기하면서
땅값을 돌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