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북로를 전면 통제하는
차없는 거리 행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8일
연북로 제주문학관 지점에서 제주여고 부근까지
2km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시민 걷기 행사를
위해 범도민추진협의회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행사는 '걷는 즐거움, 숨쉬는 제주'라는
주제로 치러지며 행사 후 두달 동안
참여 도민 걸음수가 10억 걸음에 도달하면
1억 원의 기부금이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