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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외국인직접투자 14년 만에 1/30 수준 급감

제주에 들어오는 외국인직접투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제주에 들어온 외국인직접투자액은

작년과 재작년 연속 3천400만 달러에 그쳐

2009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투자가 가장 많았던

2016년 9억800만 달러와 비교하면

3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2010년대 대규모 관광개발에 몰렸던

중국자본 투자가 급감한 이후

제주도가 새로운 투자처 발굴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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