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제주해녀축제와
제7회 해녀의 날 기념식이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전국에 있는 만여 명의 해녀들이 모이는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와 기념식이 열리고,
21일에는
해녀굿과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또, 축제 마지막날에는
방문객과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해녀 문화공연 전시 등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