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피서지로
항포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제주지역 항포구에서 발생한 사고는
모두 52건으로
이 가운데 16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사망자는
2021년 3명에서 22년 5명,
지난해에는 8명까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