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운동장 일대에
스포츠와 문화시설을 짓는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최종 용역보고회가
내일(2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립니다.
최종보고회에는
용역업체가 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최종 대안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난 6월 중간보고호에서는
주경기장 육상트랙과 필드경기 시설이 사라지고
면세점과 140실 규모의 대형 호텔까지
들어설 것으로 계획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