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뺑소니 교통사고 혐의 30대 운전자 무죄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강동훈 판사는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38살 김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6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승용차를 몰다 갓길을 걷던 피해자와 부딪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차량에서 피해자의 옷과 같은 섬유 등이 발견되지 않았고, 다른 차량과 부딪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연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