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수출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오는 13일부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립니다.
감귤박람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미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12개 나라에서 33개 기업 참여하고,
제주에서는 39개 수출기업이 참여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섭니다.
제주지역 기업들은
수출 희망 국가 기업들과 일대일 상담을 하고
미국과 싱가포르에 주재하는
해외통상자문관을 통해 현지 시장동향과
수출전략에 대한 자문도 받을 수 있습니다.